잡방(雜方)

영응고(靈應膏)

한닥터 2011.10.07 조회 수 320 추천 수 0
? 靈應膏 ○ 白麥飯石火?醋?十餘次硏令極細鹿角燒存性白斂?爲細末右取石末白斂末各二兩鹿角末四兩?要極細不細則反痛取好米醋入銀石器煎令魚眼沸却入三味藥末竹?子不住手攪熬一二時稀稠得所傾出候冷先以猪蹄湯或藥水洗去膿血?乾鵝翎拂藥塗四圍凡赤處盡塗之但留一口如錢大以出膿血如藥乾以醋拂濕初便一日洗換十日後兩日一換其效如神治癰疽惡瘡??結核乳癰[精要]

☞ 영응고(靈應膏)

○ 백맥반석(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10여 번 하여 몹시 부드럽게 가루낸 것), 녹각(약성이 남게 태운 것), 가위톱(모두 부드럽게 가루낸 것). ○ 위의 약들에서 맥반석가루, 가위톱(백렴)가루 각각 80g을 녹각가루 160g(모두 아주 부드럽게 가루내야 한다. 부드럽게 가루내지 않으면 오히려 아파한다)을 달아 놓는다. 그리고 먼저 좋은 쌀초[米醋]를 은이나 돌그릇에 넣고 달이는데 고기눈알처럼 끓어 오를 때 3가지 약가루를 넣고 참대주걱으로 쉬임없이 저으면서 2-4시간 달여서 알맞춤하게 걸쭉해지면 꺼내어 식힌다. 이것을 거위깃에 묻혀 바르는데 먼저 돼지발굽을 달인 물이나 약물로 피고름이 말라 붙은 것을 씻어버린 다음 헌데 언저리둘레의 벌겋게 된 데는 다 바른다. 그러나 돈잎만한 구멍하나를 남겨놓고 발라서 고름과 피가 나오게 해야 한다. 고약이 마르면 식초로 적셔주어야 한다. 10일 동안은 하루 1번씩 씻고 갈아 붙이며 10일이 지나서는 2일에 1번씩 갈아 붙인다. 그러면 효과가 매우 좋은데 옹저(癰疽), 악창(惡瘡), 나력, 멍울이 진 것[結核], 유옹(乳癰)을 낫게 한다[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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