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

5장은 7가지 신을 간직한다[五藏藏七神]

한닥터 2011.07.14 조회 수 972 추천 수 0
◎ 五藏藏七神 ○ 內經曰五藏所藏心藏神肺藏魄肝藏魂脾藏意腎藏志又曰脾藏意與智腎藏精與志是謂七神註云神者精氣之化成也.魄者精氣之匡佐也.魂者神氣之輔弼也.意者記而不忘者也.志者專意而不移者也. ○ 靈樞曰兩精相薄謂之神隨神往來謂之魂?精出入謂之魄心有所憶謂之意意之所存謂之志因慮而處物謂之智也.

☞ 5장은 7가지 신을 간직한다[五藏藏七神]  

○ 『내경』에는 "5장이 신(神)을 간직하는데 심(心)은 신(神)을 간직하고 폐(肺)는 백(魄)을 간직하며 간(肝)은 혼(魂)을 간직하고 비(脾)는 의(意)를 간직하고 신(腎)은 지(志)를 간직한다. 또한 비는 의와 지를 간직하고 신은 정과 지를 간직한다. 이것을 7가지 신이라고 한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신이란 정기가 변화해서 생긴 것이다. 백은 정기를 바로잡고 도와주며 혼은 신기를 도와준다. 의란 기억하고 잊혀지지 않는 것이다. 지란 마음을 온전히 하여 변하지 않는 것이다"고 씌어 있다. ○ 『영추』에는 "두 사람의 정이 모여서 된 것을 신(神)이라 하고 신을 따라 오가는 것을 혼(魂)이라 하고 정과 같이 드나드는 것을 백(魄)이라고 한다. 마음에 생각하는 바 있는 것을 의(意)라 하고 의가 존재하고 있는 것을 지(志)라고 한다. 생각한 대로 사물을 처리하는 것을 지혜[智]라고 한다"고 씌어 있다. 

[註] 위의 내용은 5장의 생리적 기능을 신, 백, 혼, 의, 지 등으로 본 것인데 비과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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