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吐]

도창법을 쓸 때에는 반드시 답답하고 괴로운 것을 참아야 한다[倒倉順忍煩惱]

한닥터 2011.08.30 조회 수 555 추천 수 0
? 倒倉須忍煩惱 ○ 大槪中間飮七八鍾時藥力經涉經絡骨節搜逐宿垢正邪寧不抵悟悉有急悶似痛似痛自有惡?此皆好消息邪不勝正將就擒耳尤?寧耐忍受又於欲吐未吐欲泄未泄交作皆有惱括意思皆歡喜樂受一以靜處之此等有太半日景象不先說知使方寸瞭然鮮有不張皇者矣[丹心]

☞ 도창법을 쓸 때에는 반드시 답답하고 괴로운 것을 참아야 한다[倒倉順忍煩惱]

 ○ 윤회주를 먹는 도중 즉 7-8종지 정도 마신 다음에는 약 기운이 경락(經絡)과 뼈마디로 퍼지면서 오랜 병 근원도 찾아서 몰아내는데 이때에 정기[正]와 사기[邪]가 싸우게 된다. 그러므로 몹시 답답하면서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아프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이것이 좋지 못한 증상 같지만 다 좋은 징조이다. 이때에는 사기가 정기를 이기지 못할 것이므로 꾹 참고 있으면 된다. 또한 토할 것 같으면서도 토하지 않고 설사할 것 같으면서도 설사하지 않는 것이 번갈아 나타나서 괴로울 수 있는데 이것도 다 좋게 생각하고 안정하고 있으면 된다. 이런 증상은 한나절이 지나도록 계속된다. 이런 것을 먼저 알려주지 않으면 그런 증상이 나타날 때 당황하게 된다. 그러므로 꼭 먼저 알려주어야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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