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汗)

땀을 천천히 내는 것과 빨리 내는 것[發汗緩急]

한닥터 2011.08.30 조회 수 472 추천 수 0
◎ 發汗緩急 ○ 凡發汗溫服湯藥其方雖言日三服若病劇不解當促其間可半日中盡三服若與病相阻卽便有所覺重病者一日一夜當?時觀之如服一劑病證猶在則當復作本湯服之至有不肯汗出服三劑乃解若汗不出者死病也[仲景]

☞ 땀을 천천히 내는 것과 빨리 내는 것[發汗緩急]

 ○ 땀을 내려면 달임약[湯藥]을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 그리고 약을 하루 세번 먹게 되었다고 하더라고 병이 심하여 잘 낫지 않으면 약 먹는 시간을 앞당겨서 한나절에 세번 먹어도 좋다. 약 기운이 병사와 부딪치면 곧 그 감각이 느껴지는데 중병(重病) 때에는 하루 밤낮이 지나서 약 먹은 그 시간에 알린다[觀]. 만일 1제를 먹은 다음에도 증상이 아직 남아 있으면 다시 그 약을 지어 먹어야 한다. 그래도 땀이 나지 않으면 3제를 먹어야 땀이 난다. 그래도 땀이 나지 않으면 위험한 병이다[중경].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토[吐]] 척맥이 나타나지 않을 때에는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下部脈不見宜吐] 502
[토[吐]] 토하는 것을 멈추는 방법[止吐法] 1356
[토[吐]] 단방(單方)/토하게 하는 것 589
[토[吐]] 도창법(倒倉法) 822
[토[吐]] 도창법을 쓸 때에는 반드시 답답하고 괴로운 것을 참아야 한다[倒倉順忍煩惱] 555
[토[吐]] 도창법의 의의[倒倉之義] 495
[토[吐]] 하천고(霞天膏) 629
[한(汗)] 땀[汗] 566
[한(汗)] 여름에는 땀내는 것이 좋다[夏宜汗] 528
[한(汗)] 땀을 너무 일찍이 내지 말아야 한다[汗無太早] 518
[한(汗)] 땀을 내는 방법[發汗法] 772
[한(汗)] 땀을 천천히 내는 것과 빨리 내는 것[發汗緩急] 472
[한(汗)] 한증하여 땀을 내는 것[蒸劫發汗] 520
[한(汗)] 땀을 자주 내면 수명이 짧아진다[促汗夭壽] 557
[한(汗)] 땀을 내야 할 증[可汗證] 555
[한(汗)] 땀을 내지 말아야 할 증[不可汗證] 520
[한(汗)] 땀을 많이 내면 망양증이 생긴다[汗多亡陽] 560
[한(汗)] 해기(解肌) 538
[한(汗)] 단방(單方)/땀(汗) 515
[하(下)] 설사[下] 417
[하(下)] 가을에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秋宜下] 441
[하(下)] 설사를 너무 늦게 시키는 말아야 한다[下無太晩] 498
[하(下)] 설사시켜야 할 증[宜下證] 459
[하(下)] 설사를 빨리 시키는 방법[促下法] 524
[하(下)] 설사를 너무 시키면 망음증이 생긴다[下多亡陰] 495
[하(下)] 설사는 신중하게 시켜야 한다[下法宜愼] 451
[하(下)] 설사를 몹시 시킨 다음 설사가 멎지 않는 것[大下後難禁] 755
[하(下)] 설사시키는 약[下藥] 1222
[하(下)] 단방(單方) /하(下) 504
[풍(風)] 중풍의 전구증상[中風微漸]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