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상한 때의 제중증[傷寒除中證]

한닥터 2011.09.08 조회 수 407 추천 수 0
◎ 傷寒除中證 ○ 厥而下利反能食者曰除中不治[得效] ○ 厥而利反能食曰除中其死也可立待也[入門] ○ 邪在表則能食邪在裏則不能食今傷寒厥深下利脈遲當不能食而反能食者名曰除中中之胃氣旣除豈可再復[入門] ○ 厥利當不能食今反能食恐爲除中試食以索餠發熱者除中也不發熱者非除中知胃氣尙在必愈也[仲景]

☞ 상한 때의 제중증[傷寒除中證]

 ○ 팔다리가 싸늘하고 설사하면서 도리어 잘 먹는 것은 제중증인데 치료하지 못한다[득효]. ○ 팔다리가 싸늘하고 설사하면서 도리어 잘 먹는 것은 제중증인데 곧 죽을 수 있다[입문]. ○ 사기가 표(表)에 있으면 먹을 수 있고 이(裏)에 있으면 먹을 수 없는데 지금 상한에 팔다리가 몹시 싸늘하고 설사하며 맥이 지(遲)하면 응당 먹을 수 없는데 도리어 잘 먹는 것은 제중증이다. 이것은 위기(胃氣)가 끊어진 것이므로 살 수 없다[입문]. ○ 팔다리가 싸늘하고 설사하면 응당 먹지 못할 터인데 도리어 잘 먹는 것은 제중증일 수 있다. 시험적으로 떡을 먹여 보아 열이 나는 것은 제중증이고 열이 나지 않는 것은 제중증이 아니다. 위기(胃氣)가 아직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낫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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