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癰疽)

기침법(?鍼法)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499 추천 수 0
◎ ?鍼法 ○ 癰癤初發漸大以濕紙一片搭瘡上其一點先乾處卽是正頂先以水洗去人皮鹹取大筆管一箇安於正頂上却用大水蛭一條安其中頻以冷水灌之蛭當?其正穴膿血皮皺肉白是毒散無不差如毒大蛭小須用三四條方見效若?着正穴蛭必死用水救活累試奇效如血不止以藕節上泥塗之[得效] ○ ?鍼一法可施於輕小證候若癰疽大毒積在藏府徒竭其血於外無益也[丹心]

☞ 기침법(?鍼法)

 ○ 옹절이 생겨서 점차 커질 때에 물에 적신 종이를 헌데에 붙여 놓으면 먼저 마르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옹절의 끝이다. 그곳을 먼저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짠 기운이 없게 한 다음 큰 붓대 1개를 옹절 중심에 세워놓고 그속에 큰 수질(水蛭) 1마리를 집어 넣는다. 다음 찬물을 자주 부어 넣으면 수질이 피와 고름을 빨아먹는다. 그러면 헌데가 생긴 곳의 피부가 쭈글쭈글해지고 허옇게 된다. 이렇게 되면 독이 풀리고 낫지 않는 것이 없다. 독은 심하고 수질이 작으면 반드시 3-4마리가 빨아먹게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옹저의 피고름은 빨아먹은 수질은 반드시 죽는데 물에 넣으면 다시 살아난다. 여러 번 써보았는데 효과가 좋다. 피 나오는 것이 멎지 않으면 연뿌리 마디에 붙어 있는 진흙을 발라야 멎는다[득효]. ○ 기침법은 독이 심하지 않은 작은 헌데에만 쓸 수 있다. 옹저의 독이 심해서 장부(藏府)에까지 몰린 데 쓰면 공연히 피만 빨리게 되지 이로울 것이란 없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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