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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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음(痰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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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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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구리(脇)
- 피부(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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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骨)
- 손(手)
- 발(足)
- 머리털(毛髮)
- 전음(前陰)
- 후음(後陰)
- 천지운기(天地運氣)
- 심병(審病)
- 변증(辨證)
- 진맥(診脈)
- 용약(用藥)
- 토[吐]
- 한(汗)
- 하(下)
- 풍(風)
- 한(寒)
- 서(暑)
- 습(濕)
- 조(燥)
- 화(火)
- 내상(內傷)
- 허로(虛勞)
- 곽란(?亂)
-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 학질(?疾)
- 온역(瘟疫)
- 사수(邪崇)
- 옹저(癰疽)
- 제창(諸瘡)
- 제상(諸傷)
- 해독(解毒)
- 구급(救急)
- 괴질(怪疾)
- 잡방(雜方)
- 부인(婦人)
- 소아(小兒)
- 탕액서례(湯液序例)
- 물(水部)
- 흙(土部)
- 곡식(穀部)
- 인부(人部)
- 새(禽部)
- 짐승(獸部)
- 물고기(魚部)
- 벌레(蟲部)
- 과실(果部)
- 채소(菜部)
- 풀(草部)
-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 痘瘡日限 ○ 聖瘡七日熱而發七日泡而乾又七日則平復如舊矣[得效] ○ 除初熱三日不?盖有熱發三五日或十餘日故也自報痘至收?首尾一十二日由間有不守禁戒以至淹纏又有氣血和者不及一十二日而愈[入門] ○ 痘瘡屬虛寒者可延至十數日後方死屬毒盛轉紫色者不過七八日死盖痘是胎毒自內出外二三日方出齊毒氣尙在內出至六日則當盡發於表七八九日成膿而結痂矣若毒氣盛不能盡出過六日毒反內入藏府故須於六日以前急服凉血解毒之藥以驅出之六日以後醫無及矣故其死最急若虛弱毒氣少者只是氣血不足不能貫膿成就故綿延日久而後死矣[丹心] ○ 發熱三朝出痘三朝起脹三朝貫膿三朝收?三朝自出痘至收?要十二日可保平安[醫鑑]
☞ 마마를 앓는 기간[痘瘡日限]
○ 마마는 7일 동안 열이 나고 7일 동안 물이 실렸다가[泡] 딱지가 앉고[乾] 또 7일이 지나면 회복되어 전과 같게 된다[득효]. ○ 처음에 열이 나는 3일을 세지 않는 것은 대체로 열이 3-5일 동안 나기도 하고 10여 일 동안 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구슬이 내돋을 때부터 딱지가 앉을 때까지 12일이 걸리는 것이 정상이나 간혹 잘 조리를 시키지 않은 데로부터 날짜가 늘어가는 것도 있고 또 기와 혈이 잘 돌아가면 12일이 되기 전에 낫는 것도 있다[입문]. ○ 마마가 허한(虛寒)에 속하는 것은 10일을 지난 뒤에 죽을 수 있고 독이 성하여 구슬이 자줏빛으로 변하면 7-8일을 넘지 않아 죽을 수 있다. 대개 마마는 태독이 속에서부터 밖으로 나오는 것이므로 2-3일에 구슬이 일제히 다 나오기는 하나 독기가 아직 속에 남아 있어서 6일이 되어야 반드시 다 나오고 7-9일이 되면 고름이 생겨 딱지가 앉는다. 만일 독기가 성하여 잘 내돋지 못하고 6일이 지나서 독이 도리어 5장 6부로 들어가기 때문에 대개 6일 이전에 빨리 혈열을 내리게 하고 독을 풀 약을 먹어서 내돋게 해야 한다. 6일 이후는 치료해도 때가 늦기 때문에 아주 빨리 죽을 수 있다. 만일 허약한 데다 독기가 적으면 기혈이 부족하여 고름이 잘 실리지 않기[不能貫] 때문에 날짜가 지연되어 오랜 뒤에 죽을 수 있다[단심]. ○ 3일 동안 열이 나고 3일 동안 구슬이 돋으며 3일 동안 부풀어 오르고 3일 동안 고름이 실리며 3일 동안 딱지가 앉는다. 구슬이 내돋는 때로부터 딱지가 앉을 때까지 12일이 걸리는데 이 날짜만 지나면 나을 수 있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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