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음(痰飮)

침뜸치료[鍼灸法]/담음

한닥터 2011.07.18 조회 수 726 추천 수 0

針灸法 諸痰飮病取豊隆中脘 胸中痰飮吐逆不食取巨闕足三里<綱目> 溢飮取中脘<甲乙> 三焦停水氣攻不食取維道中封胃兪腎兪<東垣> 痰涎等疾不一而足惟勞?有痰爲難治最宜早灸膏?穴壯數旣多當有所下然如流水之狀者是痰下也.<資生>


침뜸치료[鍼灸法]/담음


모든 담음병(痰飮病)에는 풍륭(豊隆)과 중완(中脘)혈을 쓴다. 가슴에 담음이 있어서 토하고 구역을 하며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는 거궐(巨闕)과 족삼리(足三里)혈을 쓴다[강목]. 일음(溢飮)에는 중완혈을 쓴다[갑을]. 3(三焦)에 수기(水氣)가 머물러 있으면서 치밀어 오르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는 유도(維道), 중봉(中封), 위유(胃兪), 신수(腎兪)혈을 쓴다[동원]. 담연(痰涎)으로 생기는 병은 1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노채(勞?) 때에 담이 있는 것이 치료하기 어렵다. 이때에는 빨리 고황(膏?)혈에 뜸을 뜨는 것이 제일 좋다. 뜸을 많이 뜨면 반드시 무엇이 내려가는 것같은데 물이 졸졸 흘러내리는 것 같은 것이 담이 내려가는 것이다[자생].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가슴(胸)] 적심통(積心痛) 1399
[정(精)] 정은 신체의 근본[精爲身本] 1398
[가슴(胸)] 어혈로 생긴 위완통[瘀血胃脘痛] 1396
[신형(身形)] 단방(單方) 1393
[혈(血)] 피를 흘린 뒤의 어지럼증[失血眩暈] 1393
[얼굴(面)] 얼굴에 생긴 대양증[面戴陽證] 1393
[한(寒)] 태음병의 형태와 증상과 약 쓰는 방법[太陰形證用藥] 1393
[혈(血)]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齒?] 1392
[정(精)] 정은 지극한 보배[精爲至寶] 1388
[내상(內傷)] 내상병 초기에 속이 열하나 나중에는 속이 차다[內傷病始爲熱中終爲寒中] 1388
[신형(身形)] 4대(四大)로부터 형체가 생긴다는 것[四大成形] 1385
[화(火)] 비열(脾熱) 1384
[대변(大便)] 변비[大便秘結] 1381
[기침(咳嗽)] 노수(勞嗽) 1377
[풍(風)] 중풍의 열증[中風熱證] 1 1376
[신형(身形)] 형체와 기는 오래 살고 일찍 죽는 것을 정한다[形氣定壽夭] 1375
[혈(血)] 코피를 멈추는 방법[止?法] 1374
[후음(後陰)] 치질은 내치와 외치로 가른다[痔有內外] 1374
[신형(身形)] 사람의 마음은 천기와 부합된다[人心合天機] 1373
[머리털(毛髮)] 수염과 머리털이 길어지거나 마르는 것[鬚髮榮枯] 1371
[꿈(夢)] 몸이 무거우면 눕기를 좋아한다[身重嗜臥] 1361
[오줌(小便)] 음경 속이 가렵거나 아픈 것[莖中痒痛] 1361
[풍(風)] 입과 눈이 삐뚤어지는 것[口眼?斜] 1359
[토[吐]] 토하는 것을 멈추는 방법[止吐法] 1356
[조(燥)] 조병에는 혈을 보하는 것이 좋다[燥宜養血] 1352
[온역(瘟疫)] 대두온을 치료하는 방법[大頭瘟治法] 1351
[정(精)] 백음증(白淫證) 1349
[짐승(獸部)] 장골(?骨, 노루뼈) 장육(?肉, 노루고기) 장제(?臍) 1345
[기침(咳嗽)] 기침을 두루 치료하는 약[通治咳嗽藥] 1341
[심장(心臟)] 심병의 증상[心病證]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