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獸部)

장골(?骨, 노루뼈) 장육(?肉, 노루고기) 장제(?臍)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1345 추천 수 0
◈ ?骨 ○ 놀의?性微溫(一云平)味甘(一云?)無毒主虛損泄精益精髓悅顔色 ○ 煮骨汁釀酒飮之有補下之功[本草]

☞ 장골(?骨, 노루뼈)

○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짜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허손(虛損)과 유정, 몽설을 치료하는데 정혈과 골수[精髓]를 보하고 얼굴빛이 좋아지게 한다. 이 뼈를 삶은 물로 술을 만들어 먹으면 하초가 보[補下]해진다[본초]. 

◈ 肉 ○ 性溫味甘無毒補益五藏 ○ 自八月至十二月食之勝羊肉餘月食之動氣 ○ 道家以?鹿肉羞爲自脯言其無禁忌也 ○ 獐又呼爲??肉主人心#豪取心肝爲末酒服卽小膽[本草]

☞ 장육(?肉, 노루고기)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는데 5장을 보한다. ○ 음력 8월-12월 사이에 먹으면 양고기보다 좋다. 다른 달에 먹으면 기(氣)가 동(動)하게 된다. ○ 양생하는 사람들[道家]이 노루나 사슴의 고기를 말려 먹는 데는 꺼릴 것이 없다고 한다. 노루를 보고 균(?, 고라니)이라고도 하는데 균의 고기는 사람이 통이 커지게 한다. 염통[心]과 간(肝)을 가루내서 술로 먹으면 담이 적어진다[본초]. 

◈ 髓 ○ 益氣力悅澤人面和酒服[本草]

☞ 장수(?髓) ○ 기력(氣力)을 돕고 얼굴빛이 윤택해지게 하는데 술에 타서 먹는다[본초]. 

◈ 臍 ○ 中有香治虛損亦治惡病[本草]

☞ 장제(?臍)

 ○ 배꼽 가운데 향(香)이 있는데 허손(虛損)된 것을 치료한다. 또한 잘 낫지 않는 병[惡病]도 낫게 한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가슴(胸)] 적심통(積心痛) 1399
[정(精)] 정은 신체의 근본[精爲身本] 1398
[가슴(胸)] 어혈로 생긴 위완통[瘀血胃脘痛] 1396
[신형(身形)] 단방(單方) 1393
[혈(血)] 피를 흘린 뒤의 어지럼증[失血眩暈] 1393
[얼굴(面)] 얼굴에 생긴 대양증[面戴陽證] 1393
[한(寒)] 태음병의 형태와 증상과 약 쓰는 방법[太陰形證用藥] 1393
[혈(血)]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齒?] 1392
[정(精)] 정은 지극한 보배[精爲至寶] 1388
[내상(內傷)] 내상병 초기에 속이 열하나 나중에는 속이 차다[內傷病始爲熱中終爲寒中] 1388
[신형(身形)] 4대(四大)로부터 형체가 생긴다는 것[四大成形] 1385
[화(火)] 비열(脾熱) 1384
[대변(大便)] 변비[大便秘結] 1381
[기침(咳嗽)] 노수(勞嗽) 1377
[풍(風)] 중풍의 열증[中風熱證] 1 1376
[신형(身形)] 형체와 기는 오래 살고 일찍 죽는 것을 정한다[形氣定壽夭] 1375
[혈(血)] 코피를 멈추는 방법[止?法] 1374
[후음(後陰)] 치질은 내치와 외치로 가른다[痔有內外] 1374
[신형(身形)] 사람의 마음은 천기와 부합된다[人心合天機] 1373
[머리털(毛髮)] 수염과 머리털이 길어지거나 마르는 것[鬚髮榮枯] 1371
[꿈(夢)] 몸이 무거우면 눕기를 좋아한다[身重嗜臥] 1361
[오줌(小便)] 음경 속이 가렵거나 아픈 것[莖中痒痛] 1361
[풍(風)] 입과 눈이 삐뚤어지는 것[口眼?斜] 1359
[토[吐]] 토하는 것을 멈추는 방법[止吐法] 1356
[조(燥)] 조병에는 혈을 보하는 것이 좋다[燥宜養血] 1352
[온역(瘟疫)] 대두온을 치료하는 방법[大頭瘟治法] 1351
[정(精)] 백음증(白淫證) 1349
[짐승(獸部)] 장골(?骨, 노루뼈) 장육(?肉, 노루고기) 장제(?臍) 1345
[기침(咳嗽)] 기침을 두루 치료하는 약[通治咳嗽藥] 1341
[신(神)] 신(神)이 7정(七情)을 거느리므로 신이 상하면 병이 된다[神統七情傷則爲病]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