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水部)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629 추천 수 0
◈ 臘雪水 ○ 섯?납향?온눈녹은믈性冷味甘無毒治天行時氣瘟疫酒後暴熱黃疸解一切毒又洗眼去熱赤[本草] ○ 臘雪水大寒水也雨下遇寒氣凝而爲雪其花六出稟六一之正氣也[入門] ○ 藏淹一切果實良 ○ 春雪有?不堪收[本草]

☞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 성질은 차며[冷] 맛은 달고[甘] 독이 없다. 돌림열병[天行時氣], 온역, 술을 마신 뒤에 갑자기 열이 나는 것, 황달을 치료하는 데 여러 가지 독을 푼다. 또한 이 물로 눈을 씻으면 열기로 눈이 붉어 진 것[熱赤]이 없어진다[본초]. ○ 납설수는 대단히 차다. 눈이란 내리던 비가 찬 기운을 받아 뭉쳐서 된 것이다. 눈은 꽃같이 생기고 6모가 났으며 이것은 하늘과 땅 사이의 정기를 받았다[입문]. ○ 이 물에 모든 과실을 담가서 보관하면 좋다. ○ 봄의 눈 녹은 물에는 벌레가 있기 때문에 쓰지 말아야 한다[본초].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단방정리 납설수(臘雪水) by HaanDoctor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젖(乳)] 침뜸치료[鍼灸法]/젖 473
[젖(乳)] 단방(單方)/젖 575
[젖(乳)] 남자와 여자의 젖몸에 생긴 병은 같지 않다[男女乳疾不同] 715
[젖(乳)] 유현증(乳懸證) 567
[젖(乳)] 젖꼭지가 터진 것[?頭破裂] 631
[젖(乳)] 유옹은 나이가 많으면 잘 낫지 않는다[乳癰年高不治] 545
[젖(乳)] 젖멍울[結核]이 오래되면 유암이 된다[結核久成於?巖] 1192
[젖(乳)] 유옹을 치료하는 방법[乳癰治法] 573
[젖(乳)] 유옹(乳癰) 1508
[젖(乳)] 취유와 투유[吹乳妬乳] 801
[젖(乳)] 젖먹이가 없으면 젖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無兒則當消乳] 483
[젖(乳)] 몸풀기 전에 젖이 나오는 것[産前乳出] 559
[젖(乳)] 젖을 나오게 하는 것[下乳汁] 980
[젖(乳)] 몸푼 뒤에 젖이 나오지 않는 데는 2가지가 있다[産後乳汁不行有二] 539
[젖(乳)] 남자와 여자는 젖과 신이 근본이 된다[男女乳腎爲根本] 672
[젖(乳)] 젖몸 사이의 치수[乳間度數] 572
[가슴(胸)] 침뜸치료[鍼灸法]/가슴 524
[가슴(胸)] 단방(單方)/가슴 631
[가슴(胸)] 결흉에 고치지 못할 증[結胸不治證] 500
[가슴(胸)] 결흉에 찜질하는 방법[?結胸法] 526
[가슴(胸)] 결흉에 약을 싸매는 방법 440
[가슴(胸)] 지결(支結) 917
[가슴(胸)] 음독결흉과 양독결흉[陰陽毒結胸] 589
[가슴(胸)] 혈결흉(血結胸)/가슴 546
[가슴(胸)] 수결흉(水結胸) 868
[가슴(胸)] 열실결흉(熱實結胸) 644
[가슴(胸)] 한실결흉(寒實結胸) 878
[가슴(胸)] 소결흉(小結胸) 703
[가슴(胸)] 대결흉(大結胸) 699
[가슴(胸)] 결흉(結胸)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