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음(前陰)

음낭병 때 죽을 증상[陰囊病死候]

한닥터 2011.08.25 조회 수 475 추천 수 0
◎ 陰囊病死候 ○ 靈樞曰悲哀動中則傷魂魂傷則陰縮而攣 ○ 傷寒及熱病肝氣絶則舌卷卵上縮而終矣盖肝者筋之合也筋者聚于陰器而脈絡于舌本故如是也[靈樞] ○ 病人陰囊莖俱腫者死[扁鵲]

☞ 음낭병 때 죽을 증상[陰囊病死候]

 ○ 『영추』에 "슬퍼하여 마음이 동하면 정신이 상하는데 정신이 상하면 음낭이 졸아들면서 경련이 일어난다"고 씌어 있다. ○ 상한이나 열병으로 간기(肝氣)가 끊어지면 혀가 말려들어 가고 음낭이 졸아들면서 죽는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간이 힘줄을 주관하는데 종근은 음부에 모였고 간의 낙맥(絡脈)은 혀 밑에 얽혀 있다.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이다[영추]. ○ 앓는 사람이 음낭과 음경이 다 부으면 죽는다[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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