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土部)

복룡간(伏龍肝, 오랜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532 추천 수 0
◈ 伏龍肝 ○ 오란솓미?누른?性微溫味辛(一云?)無毒(一云性熱微毒)主?血吐血崩漏便血尿血能止血消癰腫毒氣催生下胞及小兒夜啼[本草] ○ 此是?中對釜月下黃土也經十年以上?下掘深一尺下有眞土紫色者可用以?有神故號爲伏龍肝也[本草]

☞ 복룡간(伏龍肝, 오랜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매우며[辛] (짜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성질이 열(熱)하고 약간 독이 있다고도 한다). 코피가 나는 것, 피를 토하는 것, 붕루, 대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하는데 피를 잘 멎게 한다. 그리고 옹종과 독기(毒氣)를 삭히고 해산을 쉽게 하게 하며 태반을 나오게 한다. 어린이가 밤에 우는 증[小兒夜啼]도 치료한다[본초]. ○ 이것이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10년 이상된 아궁이바닥을 1자 깊이로 파면 자줏빛이 나는 진흙이 나오는데 그것을 쓴다. 아궁이에는 신(神)이 있기 때문에 복룡간이라고 이름지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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