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穀部)

초(醋, 식초)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529 추천 수 0
◈ 醋 ○ 초性溫味酸無毒主消癰腫破血暈除?塊堅積[本草] ○ 治産後血暈及諸失血過多血暈止心痛咽痛[本草] ○ 殺一切魚肉蔬菜毒[本草] ○ 醋亦謂之醯以有苦味故俗呼爲苦酒[本草] ○ 苦酒米醋是也[得效] ○ 不可多食損人肌藏及損人骨[本草] ○ 入藥當取二三年米醋良穀氣全故也小麥醋不及[本草] ○ 醋措也能措五味以適中也[入門]

☞ 초(醋, 식초)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옹종(癰腫)을 삭히고 혈훈(血暈)을 낫게 하며 징괴(?塊)와 단단한 적[堅積]을 헤친다[본초]. ○ 산후혈훈과 여러 가지 원인으로 피를 많이 흘려서 생긴 혈훈증과 가슴앓이[心痛], 목구멍이 아픈 것[咽痛]을 치료한다[본초]. ○ 일체 물고기나 고기나 채소의 독을 없앤다[본초]. ○ 식초를 보고 신 것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쓴 맛이 있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고주(苦酒)라고 한다[본초]. ○ 고주(苦酒)는 쌀로 만든 식초를 말한다[득효]. ○ 많이 먹으면 살, 5장, 뼈가 상할 수 있다[본초]. ○ 약으로는 반드시 2-3년이 된 쌀초[米醋]를 써야 좋은데 그것은 곡식 기운이 많기 때문이다. 밀로 만든 식초는 이것보다 못하다[본초]. ○ '초(醋)'자는 조치한다는 '조(措)'자의 뜻과 같은 것인데 5가지 맛을 조절하여 알맞게 한다는 것이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소아(小兒)] 갓난아이의 태독을 풀어 주는 법[初生解毒法] 461
[소아(小兒)] 척감(脊疳) 461
[제상(諸傷)] 쇠붙이에 상하였을 때의 맥[金瘡脈候] 460
[소아(小兒)] 목소리에는 가는 것과 탁한 것이 있고 울 때에도 눈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聲有輕重啼有乾濕] 460
[물(水部)] 물의 품질에 대하여[論水品] 460
[침구(針灸)] 수소양삼초경의 순행[手少陽三焦經流注] 459
[용약(用藥)] 태양과 소음의 표병과 본병에 약을 다르게 쓴다[太陽少陰標本異藥] 459
[하(下)] 설사시켜야 할 증[宜下證] 459
[소아(小兒)] 5체에서는 머리가 제일이고 얼굴에는 오직 생기가 있어야 한다[五體以頭爲尊一面惟神可恃] 459
[새(禽部)] 노자시(盧?屎 가마우디) 459
[벌레(蟲部)] 석룡자(石龍子, 도마뱀) 459
[풀(草部)] 백미(白薇) 458
[근(筋)] 수소음(手少陰)의 경근[手少陰之筋] 458
[진맥(診脈)] 맥을 짚어 보는 데는 가볍게 눌러 보는 것과 힘주어 눌러 보는 것이 있다[診有輕重] 458
[한(寒)] 태음병 때에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太陰病腹脹滿] 458
[옹저(癰疽)] 정저(?疽) 458
[나무[木部]] 건칠(乾漆, 마른옻) 생칠(生漆, 생옻) 458
[용약(用藥)] 표와 본에 생긴 병에 약쓰는 선후차[標本用藥先後] 457
[해독(解毒)] 약쑥중독[艾毒] 457
[잡방(雜方)] 과실을 절이는 방법[淹藏果實法] 457
[침구(針灸)] 몸이 9야에 상응한다는 데 대하여[身形應九野] 456
[변증(辨證)] 3초가 작용하지 못하는 것[三焦不歸] 456
[한(寒)] 궐에는 장궐과 회궐이 있다[厥有藏厥?厥] 456
[부인(婦人)] 해산 후의 여러 가지 증[産後諸證] 456
[눈(眼)] 눈에 티나 먼지, 연가시가 들어간 것[眯目飛塵飛絲] 455
[가슴(胸)] 음식에 대한 금기[飮食禁忌] 455
[소아(小兒)] 감종(疳腫) 455
[풀(草部)] 백부근(白部根) 454
[눈(眼)] 눈병은 표리와 허실을 구분해야 한다[眼病當分表裏虛實] 454
[변증(辨證)] 3가지 허한 것과 3가지 실한 것[三虛三實]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