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眼)

눈에 티나 먼지, 연가시가 들어간 것[眯目飛塵飛絲]

한닥터 2011.08.08 조회 수 455 추천 수 0
◎ 眯目飛塵飛絲 ○ 塵埃入目粘睛不脫或被飛絲所侵或被砂石所苦疼痛隱澁?碎不開宜用瞿麥散[得效] ○ 飛絲落眼?痛不開好墨濃磨新筆?入目中閉少時開看其絲自成塊着在眼睛上却以綿輕輕惹下卽愈未盡再點[綱目] ○ 飛絲入眼大麻子一合杵碎井水一椀浸攪却將舌浸水中涎沫自出神效一方茄子葉杵碎如麻子法尤妙[綱目] ○ 飛絲入目刮取人指甲上細屑以?頭點津唾?爪屑入眼中其絲自聚拔去又取人頭垢點入眼中絲卽出[綱目] ○ 諸物?目牛筋槌擘如絲着睛上輕?之自出又以新筆??出之又好墨磨汁點眼中立出[綱目]
 
☞ 눈에 티나 먼지, 연가시가 들어간 것[眯目飛塵飛絲] ○ 먼지가 눈알에 들어붙어 나오지 않거나 연가시[飛絲]가 들어갔거나 모래알이 들어가서 아프고 깔깔하며 문질러도 뜰 수 없는 데는 구맥산을 쓰는 것이 좋다[득효]. ○ 연가시가 눈에 들어가서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아프면서 뜰 수 없는 데는 좋은 먹을 진하게 갈아 새 붓에 묻혀 눈 안에 넣은 다음 눈을 감고 한참 있다가 떠보면 그 연가시가 덩이로 되어 눈알에 붙어 있다. 이때에 솜으로 가볍게 묻혀 내면 곧 낫는다. 낫지 않으면 다시 먹을 넣는다[강목]. ○ 연가시가 눈에 들어간 데는 삼씨(마자인)를 쓰는데 1홉을 짓찧어 우물물 1사발에 넣고 휘저은 다음 여기에 혀를 담그고 있으면 군침이 절로 나오면서 잘 낫는다. 또 한 가지 처방에는 가지잎을 짓찧어 삼씨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더욱 좋다고 하였다[강목].???????????????????????????????해석 누락??????????????????????????????? ○ 어떤 것이 눈에 들어가 나오지 않다가도 소의 힘줄을 두드려 실처럼 만든 것으로 살살 훔쳐 내면 절로 나온다. 또 새 붓에 묻혀 내기도 한다. 또는 좋은 먹을 갈아 눈에 넣어도 곧 나온다[강목].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투침(偸鍼) by 한닥터 *1
  2. 동의보감 처방집 구맥산(瞿麥散)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소아(小兒)] 갓난아이의 태독을 풀어 주는 법[初生解毒法] 461
[소아(小兒)] 척감(脊疳) 461
[제상(諸傷)] 쇠붙이에 상하였을 때의 맥[金瘡脈候] 460
[소아(小兒)] 목소리에는 가는 것과 탁한 것이 있고 울 때에도 눈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聲有輕重啼有乾濕] 460
[물(水部)] 물의 품질에 대하여[論水品] 460
[침구(針灸)] 수소양삼초경의 순행[手少陽三焦經流注] 459
[용약(用藥)] 태양과 소음의 표병과 본병에 약을 다르게 쓴다[太陽少陰標本異藥] 459
[하(下)] 설사시켜야 할 증[宜下證] 459
[소아(小兒)] 5체에서는 머리가 제일이고 얼굴에는 오직 생기가 있어야 한다[五體以頭爲尊一面惟神可恃] 459
[새(禽部)] 노자시(盧?屎 가마우디) 459
[벌레(蟲部)] 석룡자(石龍子, 도마뱀) 459
[풀(草部)] 백미(白薇) 458
[근(筋)] 수소음(手少陰)의 경근[手少陰之筋] 458
[진맥(診脈)] 맥을 짚어 보는 데는 가볍게 눌러 보는 것과 힘주어 눌러 보는 것이 있다[診有輕重] 458
[한(寒)] 태음병 때에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太陰病腹脹滿] 458
[옹저(癰疽)] 정저(?疽) 458
[나무[木部]] 건칠(乾漆, 마른옻) 생칠(生漆, 생옻) 458
[용약(用藥)] 표와 본에 생긴 병에 약쓰는 선후차[標本用藥先後] 457
[해독(解毒)] 약쑥중독[艾毒] 457
[잡방(雜方)] 과실을 절이는 방법[淹藏果實法] 457
[침구(針灸)] 몸이 9야에 상응한다는 데 대하여[身形應九野] 456
[변증(辨證)] 3초가 작용하지 못하는 것[三焦不歸] 456
[한(寒)] 궐에는 장궐과 회궐이 있다[厥有藏厥?厥] 456
[부인(婦人)] 해산 후의 여러 가지 증[産後諸證] 456
[눈(眼)] 눈에 티나 먼지, 연가시가 들어간 것[眯目飛塵飛絲] 455
[가슴(胸)] 음식에 대한 금기[飮食禁忌] 455
[소아(小兒)] 감종(疳腫) 455
[풀(草部)] 백부근(白部根) 454
[눈(眼)] 눈병은 표리와 허실을 구분해야 한다[眼病當分表裏虛實] 454
[변증(辨證)] 3가지 허한 것과 3가지 실한 것[三虛三實]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