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禽部)

안방(雁肪, 기러기기름)

한닥터 2011.10.26 조회 수 777 추천 수 0
◈ ?肪 ○ 기러기기롬性平(一云凉)味甘無毒主風痺攣急偏枯氣不通長毛髮鬚眉壯筋骨[本草] ○ 肉食之治諸風[本草] ○ ?肪自不多食其肉應亦好雖云採無時以冬月爲好[本草]

☞ 안방(雁肪, 기러기기름)

○ 성질이 평(平)하고(서늘하다[凉]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주로 풍비(風痺)로 저리고 당기며 한쪽을 쓰지 못하는 것[攣急偏枯]과 기가 돌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그리고 머리털과 수염, 눈썹을 자라게 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본초]. ○ 고기를 먹으면 여러 가지 풍증이 낫는다[본초]. ○ 기러기에는 기름이 원래 많지 않기 때문에 그 고기 채로 먹는 것이 좋다. 아무 때나 잡은 것도 먹지만 겨울에 잡은 것이 더 좋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인부(人部)] 인뇨(人尿, 오줌) 818
[인부(人部)] 인중백(人中白) 696
[인부(人部)] 추석(秋石) 513
[인부(人部)] 부인월수(婦人月水, 월경수) 593
[인부(人部)] 인곤당(人??, 속곳 밑부분) 652
[인부(人部)] 인시(人屎, 마른똥) 680
[인부(人部)] 인중황(人中黃) 597
[인부(人部)] 인조갑(人爪甲) 518
[인부(人部)] 신생소아제(新生小兒臍) 576
[새(禽部)] 약으로 쓰는 새[禽部] 592
[새(禽部)] 단웅계육(丹雄鷄肉, 붉은 수탉의 고기) 705
[새(禽部)] 백웅계육(白雄?肉, 흰 수탉의 고기) 769
[새(禽部)] 오웅계육(烏雄鷄肉, 검은 수탉의 고기) 672
[새(禽部)] 오자계육(烏雌鷄肉) 586
[새(禽部)] 황자계육(黃雌鷄肉) 624
[새(禽部)] 계자(鷄子, 달걀) 813
[새(禽部)] 백아육(白鵝肉, 흰 거위고기) 654
[새(禽部)] 목방(鶩肪, 집오리 기름) 698
[새(禽部)] 야압육(野鴨肉, 들오리고기) 652
[새(禽部)] 안방(雁肪, 기러기기름) 777
[새(禽部)] 작육(雀肉, 참새고기) 673
[새(禽部)] 연시(燕屎, 제비똥) 호연란(胡燕卵) 호연육(胡燕肉) 월연시(越燕屎) 803
[새(禽部)] 복익(伏翼, 박쥐) 533
[새(禽部)] 응시백(鷹屎白, 매똥) 616
[새(禽部)] 치육(雉肉, 꿩고기) 625
[새(禽部)] 치두(?頭, 소리개대가리) 628
[새(禽部)] 오아(烏鴉, 까마귀) 609
[새(禽部)] 자아(慈鴉, 갈까마귀) 551
[새(禽部)] 웅작육(雄鵲肉, 수까치고기) 860
[새(禽部)] 연작(練鵲, 대까치)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