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禽部)

탁목조(啄木鳥, 딱따구리)

한닥터 2011.10.26 조회 수 516 추천 수 0

啄木鳥 뎌고리性平無毒主痔瘻及牙齒疳??牙[本草] 此鳥有褐有斑褐者雌斑者雄穿木食?一名?淮南子曰?木愈?卽此也[本草] 又有山啄木댓뎌구리大如鵲色靑黑頭上有紅毛[本草] 俱以端午日得者爲佳[入門]


탁목조(啄木鳥, 딱따구리)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치루(痔瘻), 치감[牙齒疳], 치닉(痔?), 충치를 치료한다[본초]. 이 새는 갈색인 것과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있는데 갈색인 것은 암컷이고 얼룩무늬가 있는 것은 수컷이다. 나무를 쪼아서 벌레를 잡아 먹는다. 일명 열(?)이라고 하는 것이 이것이다. 회남자(淮南子)가 나무를 쪼는 것으로 충치를 낫게 한다고 한 것이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본초]. 또한 산에 있는 딱따구리는 크기가 까치만하고 검푸른 빛이며 대가리 위에 빨간 털이 있다[본초]. 단오날에 잡은 것이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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