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혀(口舌)

입과 혀[口舌]는 5가지[五味] 맛을 주관한다[口舌主五味]

한닥터 2011.08.10 조회 수 719 추천 수 0
◎ 口舌主五味 ○ 心氣通於舌能知五味脾氣通於口亦能知五穀之味 ○ 口之味熱勝則苦寒勝則鹹宿食則酸煩躁則澁虛則淡疸則甘勞鬱則口臭凝滯則生瘡口之津液通乎五藏藏氣偏勝則味應乎口[得效] ○ 傷胃陽虛則口中無味傷腎陰虛則口中有味[入門] ○ 龍腦鷄蘇元治胃熱口臭肺熱喉腥脾熱口 膽熱口苦肝熱口酸及胸中鬱熱等證(方見血門)

☞ 입과 혀[口舌]는 5가지[五味] 맛을 주관한다[口舌主五味]

 ○ 심기가 혀에 통하기 때문에 5가지 맛을 잘 알 수 있고 비기(脾氣)가 입에 통하기 때문에 오곡의 맛을 잘 알 수 있다. ○ 입 안에 열이 성하면 입이 쓰고 한이 성하면 짜며 음식에 체한 지 오래면 시고 번조증[煩躁]이 있으면 떫고 허하면 슴슴하고[淡] 황달이 있으면 달고 피로가 몰리면 입에서 냄새가 난다. 그리고 기가 엉켜 막히면 헌데가 생긴다. 입 안의 진액은 5장(五藏)에 통하므로 5장의 기 가운데서 어느 것이나 치우치게 성하면 거기에 해당되는 맛이 입에 나타난다[득효]. ○ 위(胃)가 상하여 양기가 허해지면 입 안에 어떠한 맛도 나타나지 않지만 신(腎)이 상하여 음이 허해지면 입 안에 맛이 나타난다[입문]. ○ 용담계소원(龍膽鷄蘇元, 처방은 혈문에 있다)은 위(胃)에 열이 있어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 폐(肺)에 열이 있어 목에서 비린 냄새가 나는 것, 비(脾)에 열이 있어 입이 단 것, 담(膽)에 열이 있어 입이 쓴 것, 간(肝)에 열이 있어 입이 신 것과 가슴에 열이 몰린 것을 치료한다. (처방은 혈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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