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獸部)

영양각(羚羊角) 영양육(羚羊肉)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630 추천 수 0
◈ 羚羊角 ○ 산양의?治中風筋攣熱毒風攻注中惡風昏亂不省安心氣定驚悸常不?寐明目?蠱毒惡鬼不祥治熱毒痢及血痢[本草] ○ 角甚多節蹙蹙圓繞細如人指長四五寸蹙文細者爲堪用採無時[本草] ○ 羚羊夜宿以角掛木不着地但取角彎中深銳緊小猶有掛痕者是眞也[本草] ○ 羚羊角行厥陰經藥也入厥陰甚捷能淸肝[丹心] ○ 眞角耳邊聽之集集鳴者良[本草]

☞ 영양각(羚羊角)

○ 중풍으로 힘줄이 오그라드는 것[中風筋攣], 열독풍(熱毒風)이 치미는 것과 중악으로 정신이 혼미한 것을 치료하는데 마음을 안정시키고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驚悸]을 멎게 한다. 그리고 언제나 가위에 눌리지 않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고독(蠱毒)과 악귀(惡鬼)를 없애고 열독리(熱毒痢)와 혈리(血痢)를 낫게 한다[본초]. ○ 이 뿔은 마디가 많고 쭈굴쭈굴한 테두리가 많으며 사람 손가락만큼 가늘고 길이는 4-5치 정도 된다. 쭈굴쭈굴한 테두리가 가는 것일수록 좋은데 아무 때나 잘라서 쓴다[본초]. ○ 영양은 밤에 잘 때 뿔을 나뭇가지에 걸고 땅에 닿지 않게 하고 잔다. 뿔굽 가운데가 깊이 패이고 예리하며 딴딴하고 가늘며 걸었던 자리가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본초]. ○ 영양각은 궐음경(厥陰經)의 약이다. 궐음경으로 들어가는 기운이 아주 빠른데 간기(肝氣)를 좋게 한다[단심]. ○ 진짜 뿔은 귀에 대고 있으면 '윙윙' 소리가 나는데 이런 것이라야 좋다[본초]. 

◈ 肉 ○ 肥軟益人兼主冷勞山嵐?痢又主蛇咬惡瘡[本草]

☞ 영양육(羚羊肉)

 ○ 살코기는 보하는 성질이 있다. 또한 냉로(冷勞)와 산람장기로 학질이나 이질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또한 뱀한테 물린 것[蛇咬瘡]과 악창(惡瘡)을 낫게 한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새(禽部)] 자고(??, 자고새) 358
[짐승(獸部)] 약으로 쓰는 짐승[獸部] 466
[짐승(獸部)] 용골(龍骨) 용치(龍齒) 자소화(紫梢花) 586
[짐승(獸部)] 사향(麝香) 사육(麝肉) 수사(水麝) 532
[짐승(獸部)] 우황(牛黃) 우육(牛肉, 쇠고기) 우각시(牛角?) 776
[짐승(獸部)] 웅지(熊脂) 웅담(熊膽) 웅뇌(熊腦) 웅골(熊骨) 웅혈(熊血) 웅장(熊掌, 곰발바닥) 624
[짐승(獸部)] 상아(象牙) 422
[짐승(獸部)] 백교(白膠) 녹각교(鹿角膠) 녹각상(鹿角霜) 574
[짐승(獸部)] 아교(阿膠) 990
[짐승(獸部)] 우유(牛乳) 양유(羊乳) 마유(馬乳) 낙(酪, 타락) 수(?, 졸인 젖) 제호(醍?) 1109
[짐승(獸部)] 해달(海獺, 바다수달) 671
[짐승(獸部)] 백마경(白馬莖) 백마육(白馬肉) 백마심(白馬心) 백마폐(白馬肺) 543
[짐승(獸部)] 녹용(鹿茸) 녹각(鹿角) 녹골(鹿骨) 녹수(鹿髓) 녹혈(鹿血) 녹육(鹿肉) 1193
[짐승(獸部)] 미지(?脂, 고라니 기름) 미용(?茸) 미각(?角) 548
[짐승(獸部)] 장골(?骨, 노루뼈) 장육(?肉, 노루고기) 장제(?臍) 1345
[짐승(獸部)] 궤육(?肉, 효근노루) 472
[짐승(獸部)] 고양각(?羊角, 숫양의 뿔),고양두(?羊頭) 고양육(?羊肉) 709
[짐승(獸部)] 영양각(羚羊角) 영양육(羚羊肉) 630
[짐승(獸部)] 서각(犀角) 481
[짐승(獸部)] 호골(虎骨, 범뼈, 호랑이뼈) 호두골(虎頭骨) 호경골(虎脛骨) 호육(虎肉) 802
[짐승(獸部)] 표육(豹肉 표범의고기) 표지(豹脂) 527
[짐승(獸部)] 이골(狸骨, 삵의 뼈, 살괭이뼈) 626
[짐승(獸部)] 토두골(兎頭骨) 토육(兎肉) 484
[짐승(獸部)] 모구음경(牡狗陰莖, 수캐의 음경) 모구육(牡狗肉) 모구혈(牡狗血) 601
[짐승(獸部)] 돈란(豚卵, 돼지 불알) 돈육(豚肉) 돈방고(豚肪膏) 1133
[짐승(獸部)] 야저황(野猪黃) 야저육(野猪肉) 야저지(野猪脂) 788
[짐승(獸部)] 노육(驢肉, 나귀고기) 노지(驢脂) 노피(驢皮) 노유(驢乳) 628
[짐승(獸部)] 나육(?肉, 노새고기) 497
[짐승(獸部)] 호음경(狐陰莖, 여우음경) 호육(狐肉) 호오장(狐五臟) 526
[짐승(獸部)] 달간(獺肝) 달육(獺肉) 달담(獺膽)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