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질(怪疾)

입과 코로 연기 같은 것이 나와서 헤쳐지지 않는 것[口鼻氣出不散]

한닥터 2011.10.06 조회 수 440 추천 수 0
? 口鼻氣出不散 ○ 口鼻中氣出盤旋不散凝如黑盞色過十日漸至肩胸與肉相連堅勝金鐵多因?後得之煎澤瀉湯日飮三盃五日乃愈[得效]

☞ 입과 코로 연기 같은 것이 나와서 헤쳐지지 않는 것[口鼻氣出不散]

 ○ 입과 콧속에서 연기 같은 것이 나와서 헤쳐지지 않고[不散] 엉킨 것이 마치 검은 우산빛 같은데 이것이 10일이 지나면 점차 어깨와 가슴으로 내려와서 살에 붙는다. 그것은 굳기가 쇠보다 더하다. 이 병은 흔히 학질[?]을 앓은 뒤에 생긴다. 이런 데는 택사를 달인 물을 하루 3잔씩 5일간 먹으면 낫는다[득효].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소아(小兒)] 회감(蛔疳) 443
[곡식(穀部)] 대맥면(大麥麵, 보리쌀가루) 443
[침구(針灸)] 침을 잘못 놓으면 사람이 상한다는 데 대하여[失鍼致傷] 442
[천지운기(天地運氣)] 6기의 승제[六氣承制] 442
[진맥(診脈)] 청고무맥(淸高無脈) 442
[풍(風)] 중풍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지나치게 치료할 필요가 없다[小中不須深治] 442
[새(禽部)] 휼육(鷸肉, 도요새고기) 442
[짐승(獸部)] 위피(蝟皮, 고슴도치가죽) 위육(蝟肉) 442
[풀(草部)] 경천(景天) 441
[맥(脈)] 사람의 몸에는 9후맥이 있다[人身九候脈] 441
[용약(用藥)] 유능한 의사는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한다[上工治未病] 441
[하(下)] 가을에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秋宜下] 441
[한(寒)] 혈결흉(血結胸) 441
[괴질(怪疾)] 온몸이 덴 것처럼 부르트는 것[渾身生火燎疱] 441
[침구(針灸)] 수양명대장경의 순행[手陽明大腸經流注] 440
[가슴(胸)] 결흉에 약을 싸매는 방법 440
[한(寒)] 음양교증(陰陽交證) 440
[옹저(癰疽)] 발이에 뜸을 뜨는 방법[灸發?法] 440
[괴질(怪疾)] 입과 코로 연기 같은 것이 나와서 헤쳐지지 않는 것[口鼻氣出不散] 440
[소아(小兒)] 5장이 주관하는 허증과 실증[五臟所主虛實證] 440
[소아(小兒)] 경풍에 4증과 8후가 있다[驚有四證八候] 440
[침구(針灸)] 뜸쑥을 만드는 법[製艾法] 439
[전음(前陰)] 음낭옹[囊癰] 439
[온역(瘟疫)] 침치료[鍼法] 439
[소아(小兒)] 감병(疳病) 439
[풀(草部)] 왕과(王瓜, 주먹참외) 왕과자(王瓜子, 주먹참외씨) 438
[제창(諸瘡)] 이름이 있는 것과 이름 모를 여러 가지 악창[有名無名諸惡瘡] 438
[괴질(怪疾)] 몸이 2개로 되어 보이는 것[人身作兩] 438
[잡방(雜方)] 쥐를 모이게 하는 방법[集鼠] 438
[물(水部)] 동기상한(銅器上汗, 동기에 오른 김)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