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

6자기결㈜(六字氣訣)

한닥터 2011.07.13 조회 수 779 추천 수 0
◎ 六字氣訣 ○ 噓肝氣呵心氣呼脾氣?肺氣吹腎氣?三焦氣其法以口吐鼻取能去病延壽?肝若噓時目爭精肺知?氣手雙擎心呵頂上連叉手腎吹抱取膝頭平脾病呼時須撮口三焦客熱臥???春噓養肝夏呵養心秋?養肺冬吹養腎四季呼養脾不時?養三焦切忌出聲聞於口耳也.(?仙)?肝病大呼三十遍細呼十遍心病大呵三十遍細呵十遍脾病大呼三十遍細呼十遍肺病大?三十遍細?十遍腎病大吹五十遍細吹十遍皆須左右導引然後乃爲之<得效>

☞ 6자기결㈜(六字氣訣)

○ 천천히 부는 것은 간(肝)의 기운이고 불어 덥히는 것은 심(心)의 기운이다. 보통으로 내쉬는 것은 비(脾)의 기운이고 가쁘게 내쉬는 것은 폐(肺)의 기운이다. 그리고 세게 부는 것은 신(腎)의 기운이고 한숨을 내쉬는 것은 3초(三焦)의 기운이다. 그 방법은 입으로 내쉬고 코로 들이쉬면 병을 없애고 오래 살게 된다. ○ 간병(肝病)으로 천천히 불 때에는 눈에 정기를 모으고 폐병(肺病)으로 가쁘게 내쉴 때에는 두 손을 쳐든다. 심병(心病)에 불어서 덥힐 때에는 두 손을 정수리 위에 올려 깍지를 끼고 신병(腎病)에 세게 불 때에는 무릎을 두 손으로 껴안는다. 비병(脾病)에 보통으로 내쉴 때에는 입을 오므린다. 3초(三焦)에 객열(客熱)이 있으면 누워서 한숨을 내쉰다. ○ 봄에는 천천히 불어 간을 보양한다. 여름에는 불어 덥혀서 심을 보양한다. 가을에는 가쁘게 내쉬어 폐를 보양한다. 겨울에는 세게 불어 신을 보양한다. 사철에는 보통으로 내쉬어 비를 보양하고 때없이 한숨을 내쉬어 3초를 보양해야 할 것이다.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절대로 귀에 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구선]. ○ 간병에는 천천히 세게 30번 내어 분 다음 열 번은 약하게 한다. 심병에는 불어 덥히기를 세게 30번 한 다음 열 번은 약하게 한다. 비병에는 보통 숨쉬기를 세게 30번 한 다음 열번은 약하게 한다. 신병에는 세게 불기를 50번 한 다음 열번은 약하게 한다. 여기서 어느 것이나 모두 반드시 좌우로 도인법(導引法)을 한 후에 해야 한다[득효]. 

[註] 육자기결(六字氣訣) : 숨을 내보내는(呼氣) 형태를 6가지(천천히 내쉬는 것, 불어서 덥히는 것, 보통으로 내쉬는 것, 가쁘게 내쉬는 것, 세게 내쉬는 것, 한숨을 내쉬는 것)로 구분하여 실시해서 5장의 기운을 보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도가들이 하는 양생도인법의 하나인데 어떤 과학성이나 현실성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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