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言語)

하품[欠]

한닥터 2011.07.16 조회 수 740 추천 수 0
◎ 欠 ○ 內經曰腎爲欠 ○ 難經曰腎病面黑善恐數欠 ○ 黃帝問曰人之欠者何氣使然岐伯對曰衛氣晝行于陽夜行于陰陰者主夜夜則臥陽者主上陰者主下故陰氣積于下陽氣未盡陽引而上陰引而下陰陽相引故數欠又曰足陽明之脈病善伸數欠<靈樞> ○ ?之始作也.善伸數欠又曰二陽(胃也.)一陰(心包)發病善噫善欠註云氣鬱於胃故欠生焉<內經> ○ 氣乏故欠伸引之<入門>

☞ 하품[欠]

  ○ 『내경』에는 "하품은 신에서 나온다"고 씌어 있다. 『난경』에 "신에 병이 생기면 얼굴빛이 거멓게 되고 잘 무서워하며 자주 하품한다"고 씌어 있다. ○ 황제가 "무슨 기운이 하품을 하게 하는가"고 물었다. 그러자 기백이 "위기(衛氣)가 낮에는 양으로 돌고 밤에는 음으로 도는데 음은 밤을 주관하기 때문에 밤이 되면 누워자게 된다. 양은 주로 올라가고 음은 주로 내려가는데 음기가 아래에 몰리면 양기가 미쳐 올라가지 못한다. 그러면 양은 끌어올리려고 하고 음은 끌어내리려고 한다. 이와 같이 음양이 서로 끌어당기게 되면 자주 하품을 하게 된다. 또한 족양명(足陽明)의 경맥에 병이 생기면 기지개를 잘하면서 자주 하품을 한다"고 씌어 있다[영추]. ○ 학질(?疾)의 초기에는 기지개를 잘하고 자주 하품을 한다. 또한 2양(二陽, 위경이다), 1음(一陰, 심포경이다)에 병이 생기면 트림이 잘 나고 하품도 잘 난다. 주해에 "기가 위에 몰리면 하품이 난다"고 씌어 있다[내경]. ○ 기가 부족하면 하품을 하거나 기지개를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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