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咽喉)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린 것[魚骨?]

한닥터 2011.08.11 조회 수 833 추천 수 0
◎ 魚骨? ○ 凡骨?在咽不下用玉屑無憂散[三因] ○ 凡治?之法皆以類推如??治魚?磁石治鍼?髮灰治髮?狸虎骨治骨?各從其類也[三因] ○ 諸魚膽皆下骨??魚?魚?魚膽皆可用臘月收者尤佳取一?子許溫酒化?之若得吐便出未吐更飮溫酒但以吐爲妙未出更服[本草] ○ 南鵬砂?化其骨脫然而失[得效] ○ 貫衆濃煎一盃半分三服連進片時一?而骨出[得效] ○ 縮砂甘草末綿?含嚥卽吐出[丹心] ○ 野苧根洗淨爛?如泥取櫻桃大如鷄骨以鷄羹化下如魚骨以魚羹化下立出[丹心] ○ 魚骨橫喉中鯉魚鱗皮燒作屑和水服卽出[本草] ○ 魚骨在?中刺痛煎吳茱萸汁一盞飮之骨軟而出[綱目] ○ 萱草根汁飮之卽下[綱目] ○ 海獺皮煮汁飮水獺亦可又??或魚狗鳥燒灰和飮服卽下[本草] ○ 鳳仙花子水硏取汁以匙送入咽?下勿犯齒無子用根[醫鑑] ○ ?角末吹鼻得?卽出[類聚]

☞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린 것[魚骨?]

 ○ 대체로 뼈가 목에 걸려서 내려가지 않는 데는 옥설무우산을 쓴다[삼인]. ○ 목에 걸린 것의 종류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예를 들면 물고기 가시가 걸린 것은 가마우지(??)로 치료하고 바늘이 걸린 데는 자석(磁石)을 쓴다. 머리털이 걸린 데는 머리털 태운 가루를 쓰고 뼈가 걸린 데는 삵이나 범의 뼈를 써야 한다. 그러니 각기 종류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다[삼인]. ○ 모든 물고기담은 다 뼈가 걸린 것을 내려가게 한다. 쏘가리쓸개(?魚膽)나 가물치쓸개(?魚膽)나 붕어 쓸개(?魚膽)도 다 쓸 수 있는데 섣달에 잡은 담(膽)이 더 좋다. 조협 1알만큼 떼어 데운 술에 타서 마시면 토하면서 걸렸던 것이 곧 나온다. 토하지 않으면 다시 데운 술을 마셔서 토해야 한다. 뼈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먹는다[본초]. ○ 남붕사(南鵬砂)를 머금고 있으면 걸렸던 뼈가 녹아 내리듯이 없어진다[득효]. ○ 관중@)를 진하게 달여서 1잔 반을 세번에 나누어 연이어 먹으면 잠깐 사이에 가시가 나온다[득효]. ○ 사인(縮砂)과 감초가루를 솜에 싸서 물고 있으면 침이 나오는데 그것을 삼키면 곧 토한다[단심]. ○ 들모시풀뿌리(野苧根)를 깨끗하게 씻어서 찰지게 짓찧은 다음 앵두알만큼씩 떼서 쓰는데 닭뼈가 걸렸을 때에는 닭고기 국물에 타서 먹고 물고기 가시가 걸렸을 때에는 물고기 국물에 타서 먹으면 곧 나온다[단심]. ○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에는 잉어의 비늘과 껍질을 불에 태워 가루를 내서 물에 타 먹으면 곧 나온다[본초]. ○ 위[?] 속에 물고기 가시가 들어가서 찌르는 것같이 아플 때에는 오수유 달인 물 1잔을 마시면 가시가 연해져서 나온다[강목]. ○ 원추리뿌리즙(훤초근즙)을 마셔도 곧 내려간다[강목]. ○ 해달피(海獺皮)를 달인 물을 마시기도 한다. 수달피도 좋다. 또한 가마우지나 물촉새를 태워 가루를 내어 미음에 타서 마셔도 곧 내려간다[본초]. ○ 봉선화씨를 물에 갈아 그 즙을 숟가락으로 떠서 이빨에는 닿지 않게 목구멍에 넣는다. 씨가 없으면 뿌리를 쓴다[의감]. ○ 조협가루(?角末)를 코에 불어넣어서 재채기를 하여도 곧 나온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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