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등(背)

곱사등[背??]

한닥터 2011.08.12 조회 수 628 추천 수 0
◎ 背?? ○ 中濕背??足攣成廢甘遂一錢爲末入猪腰子內?食之上吐下瀉卽愈[入門] ○ 一人背??足攣脈沈弦而細以?腎散與之上吐下瀉凡三服乃愈(方見三法)[丹心] ○ 腰脊間骨節突出亦是中濕內經曰濕熱不攘大筋?短小筋弛長?短爲拘弛長爲?註曰大筋受熱則縮而短小筋得濕則引而長是故背??而骨節突出也依上法治之[綱目] ○ 老人??乃精髓不足而督脈虛也宜用補腎益精髓之劑[類聚]

☞ 곱사등[背??]

 ○ 습사가 침범하면 곱사등이가 되고 다리가 오그라들어 병신이 된다. 이런 데는 감수 4g을 가루를 내어 돼지콩팥 속에 넣어서 잿불에 묻어 구워 먹으면 토하고 설사하면서 낫는다[입문]. ○ 어떤 사람이 곱사등이가 되고 다리가 오그라들었는데 맥(脈)은 침현(沈弦)하면서 세(細)하였다. 그리하여 외신산(?腎散, 처방은 3법문에 있다)을 먹였는데 토하면서 설사하였다. 이것을 세번 먹고 나았다[단심]. ○ 허리등뼈[腰脊] 사이의 뼈마디가 도드라져 나오는 것도 습사의 침습을 받은 것이다. 『내경』에는 "습열(濕熱)이 없어지지 않으면 큰 힘줄은 오그라들어 짧아지고 작은 힘줄은 늘어져서 길어진다. 오그라져서 짧아지면 당기고 늘어져서 길어지면 힘이 없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큰 힘줄이 열을 받으면 오그라들어 짧아지고 작은 힘줄이 습을 받으면 늘어나서 길어진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되면 곱사등이 되면서 뼈마디가 도드라져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방법대로 치료해야 한다[강목]. ○ 늙은이가 곱사등이 되는 것은 바로 정수가 부족하고 독맥이 허하기 때문이므로 신을 보하고 정수(精髓)를 돕는 약을 써야 한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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