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皮)

반진의 예후[?疹吉凶證]

한닥터 2011.08.23 조회 수 721 추천 수 0
◎ ?疹吉凶證 ○ 赤?出五死一生黑?出十死一生皆用化?湯兼與紫雪(方見火門)[綱目] ○ 凡?疹赤色身煖自胸腹散四肢者吉黑色身凉自四肢入胸腹者死[入門] ○ 陽毒發?紅潤稀疎起發五六日自愈若陰脈見而黑?稠密成片身凉六七日死[入門] ○ 先紅後?如果實者亦死[入門] ○ 發?大便自利者不治發?先赤後?面色?晦不治[得效] ○ 發赤?者半生半死發黑?者九死一生[正傳] ○ 發?紅赤爲胃熱若紫不赤爲熱甚紫黑爲胃爛故赤?爲輕黑?爲重大抵鮮紅明朗者吉紫黑者難治雜黑斑爛者死[回春] ○ 凡丹毒先從四肢起而後入腹者死[正傳] ○ 丹毒滿身遍黑入腹入陰難治[得效]

☞ 반진의 예후[?疹吉凶證]

 ○ 빛이 붉은 반진이 돋으면 다섯은 죽고 하나가 살 수 있다. 빛이 검은 반진이 돋으면 열 사람은 죽고 한 사람쯤 산다. 이런 데는 모두 화반탕에 자설(紫雪, 처방은 화문(火門)에 있다)을 겸하여 쓰는 것이 좋다[강목]. ○ 대체로 반진의 빛이 붉고 몸이 달며 가슴과 배에서부터 돋아 팔다리로 퍼져 나가는 것은 좋고 빛이 검고 몸이 차며 팔다리에서부터 가슴과 배로 들어오면서 돋는 것은 죽는다[입문]. ○ 양독으로 생긴 반진은 빛이 붉으며 광택이 나고 드물게 돋으며 생긴 지 5-6일이면 스스로 낫는다. 만약 음맥(陰脈)이 나타나면서 반진의 빛이 검고 빽빽하게 돋아서 조각처럼 몰리고 몸이 차면 6-7일에 가서 죽는다[입문]. ○ 반진이 먼저 붉어졌다가 뒤에 검어지면서 과실씨와 같이 되는 것도 역시 죽는다[입문]. ○ 반진이 돋으면서 설사가 나는 것은 치료하지 못한다. 반진의 빛이 처음은 벌개졌다가 뒤에 검어지고 얼굴빛도 검어지면 치료하지 못한다[득효]. ○ 새빨간 반진이 돋으면 절반은 살고 절반은 죽으며 검은 반진이 돋으면 아홉은 죽고 하나가 산다[정전]. ○ 반진이 새빨간 것은 위(胃)에 열이 있는 것이고 자줏빛이면서 붉지 않은 것은 열이 심한 것이며 검자색[紫黑]은 위(胃)가 헌 것이다. 때문에 벌건 반진은 경하고 검은 반진은 중하다. 대체로 빛이 새빨갛고 말간 것은 좋고 흑자색은 치료하기 어려우며 검은 반진이 섞이고 짓무른 것은 죽는다[회춘]. ○ 대체로 단독(丹毒)이 먼저 팔다리에 생겨 배로 올라오면 죽는다[정전]. ○ 단독이 생겨 온몸이 검어지거나 배나 음부로 들어가면 치료하기 어렵다[득효].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적열(積熱) by 한닥터
  2. 동의보감 후비로 목이 쉰 것[喉痺失音] by 한닥터
  3. 동의보감 혓바늘이 돋는 것[舌生芒刺] by 한닥터
  4. 동의보감 중설(重舌) by 한닥터
  5. 동의보감 혀가 부은 것[舌腫] by 한닥터
  6. 동의보감 처방집 자설(紫雪) by 한닥터
  7. 동의보감 처방집 화반탕(化?湯)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피부(皮)] 피부에는 부분이 있다[皮有部分] 643
[피부(皮)] 피부와 털은 폐에 속한다[皮毛屬肺] 707
[피부(皮)] 풍한의 사기는 먼저 피모로 들어온다[風寒之邪先入皮毛] 668
[피부(皮)] 맥 보는 법[脈法]/피부 618
[피부(皮)] 피부가 가렵고 아픈 것[痒痛] 1605
[피부(皮)] 음증의 반진[陰證發?] 1 878
[피부(皮)] 내상으로 반진이 돋은 것[內傷發?] 919
[피부(皮)] 반진이 돋으려는 증후[發?候] 960
[피부(皮)] 반진의 예후[?疹吉凶證] 721
[피부(皮)] 은진(?疹) 1670
[피부(皮)] 비사와 뾰두라지, 땀띠[?] 1405
[피부(皮)] 단독(丹毒)/피부 1185
[피부(皮)] 마목(麻木) 5601
[피부(皮)] 색택증(索澤證) 1193
[피부(皮)] 전풍(?風), 역양풍(?瘍風), 백철(白?) 1125
[피부(皮)] 자전풍을 치료하는 처방[治紫?風方] 772
[피부(皮)] 자전풍과 백전풍을 치료하는 처방[治赤白汗斑方] 1874
[피부(皮)] 검은 사마귀와 기미[黑??子] 1 1415
[피부(皮)] 단방(單方)/피부 785
[피부(皮)] 뜸치료[灸法]/피부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