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風)

중풍에 대한 이름이 같지 않다는 것[中風之名各不同]

한닥터 2011.08.31 조회 수 678 추천 수 0
◎ 中風之名各不同 ○ 其卒然?倒者經稱爲擊?世稱爲卒中乃初中之證也 ○ 其口眼?斜半身不遂經稱爲偏枯世稱爲??及?腿風乃中倒後之證也 ○ 其舌强不言脣吻不收經稱爲?病世稱爲風懿風氣亦中倒後之證也 ○ 凡病偏枯必先?倒故內經連名稱爲擊?偏枯也[綱目]

☞ 중풍에 대한 이름이 같지 않다는 것[中風之名各不同]

 ○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것[昏倒]을 『내경』에서는 격부(擊?)라고 하였고 민간에서는 졸중(卒中)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중풍 초기에 있는 증상이다. ○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몸 한쪽을 쓰지 못하는 것을 『내경』에서는 편고(偏枯)라고 하였고 민간에서는 탄탄(??) 또는 외퇴풍(?腿風)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졸도한 다음에 생기는 증상이다. ○ 혀가 뻣뻣하여 말을 하지 못하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것을 『내경』에서는 풍비라고 하였고 민간에서는 풍의(風懿) 또는 풍기(風氣)라고 하였는데 이것 역시 졸도한 다음에 생기는 증상이다. ○ 대체로 편고가 된 사람은 반드시 먼저 정신을 잃고 넘어지기 때문에 『내경』에서는 격부편고(擊?偏枯)라고 하였다[강목].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풍(風)] 중풍의 전구증상[中風微漸] 711
[풍(風)] 조섭하여 치료하거나 예방하여야 한다[調治預防] 1205
[풍(風)] 열은 풍을 생기게 한다[熱生風] 899
[풍(風)] 살찐 사람은 흔히 중풍에 걸린다[肥人多中風] 691
[풍(風)] 중풍의 원인[中風所因] 859
[풍(風)] 중풍의 주된 증상[中風大證] 659
[풍(風)] 적풍(賊風)과 허사(虛邪)가 사람에게 침범하는 것[賊風虛邪中人] 740
[풍(風)] 중풍은 크게 4가지로 나눈다[中風大法有四] 643
[풍(風)] 편고(偏枯) 904
[풍(風)] 풍비(風?) 1572
[풍(風)] 풍의(風懿) 798
[풍(風)] 풍비(風痺) 692
[풍(風)] 중풍에 대한 이름이 같지 않다는 것[中風之名各不同] 678
[풍(風)] 맥 보는 법[脈法] 558
[풍(風)] 중풍에는 중혈맥, 중부, 중장의 차이가 있다[風有中血脈中腑中臟之異] 1616
[풍(風)] 졸중풍의 구급치료[卒中風救急] 1140
[풍(風)] 이를 악문 것을 열리게 하는 방법[開?法] 691
[풍(風)] 토하게 하는 방법[取吐法] 697
[풍(風)] 훈증하는 방법[熏法] 672
[풍(風)] 치료할 수 없는 증[不治證] 3 569
[풍(風)] 갑자기 넘어지는 것[暴?] 561
[풍(風)] 갑자기 벙어리가 되는 것[暴?] 857
[풍(風)] 정신이 흐릿한 것[精神蒙昧] 768
[풍(風)] 입과 눈이 삐뚤어지는 것[口眼?斜] 1358
[풍(風)]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手足??] 952
[풍(風)] 팔다리에 생긴 계종과 축닉은 풍병이다[四肢??爲風疾] 701
[풍(風)] 담연이 몹시 성한 것[痰涎壅盛] 967
[풍(風)] 중풍의 열증[中風熱證] 1 1374
[풍(風)] 중풍의 허증[中風虛證] 867
[풍(風)] 중풍 때에는 기를 고르게 하는 것이 좋다[中風宜調氣]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