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風)

치병은 간질과 비슷하나 실지는 다르므로 풍병으로 보고 치료해서는 안 된다[?與癎相似而實不同又不可作風治]

한닥터 2011.09.02 조회 수 651 추천 수 0
◎ ?與癎相似而實不同又不可作風治 ○ ?與癎不同癎病身軟時醒?病身强直反張不時醒甚有昏冒而遂亡者[丹心] ○ ?與癎相似比癎爲虛切不可作風治而純用風藥宜帶補多是氣虛有火兼痰宜服參?芎歸竹瀝之類[丹心]

☞ 치병은 간질과 비슷하나 실지는 다르므로 풍병으로 보고 치료해서는 안 된다[?與癎相似而實不同又不可作風治]

 ○ 치병(?病)과 간질(癎疾)은 같지 않다. 간질 때에는 몸이 뻣뻣해지지 않고 정신을 잃었다가도 곧 깨어나지만 치병 때에는 몸이 뻣뻣해지면서 뒤로 잦혀지며 곧 깨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심하면 정신을 잃었다가 죽기까지 한다[단심]. ○ 치병과 간질은 비슷하나 치병은 간질보다 허한 증상이다. 그러므로 절대로 풍증으로 보고 순전히 풍을 치료하는 약만을 쓰지 말고 세게 보하는 약을 겸해 쓰는 것이 좋다. 기(氣)가 허(虛)하고 화(火)와 담(痰)이 있으면 인삼, 황기, 천궁, 당귀, 죽력 등을 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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