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상한은 중한 병이다[傷寒號爲大病]

한닥터 2011.09.03 조회 수 722 추천 수 0
◎ 傷寒號爲大病 ○ 傷寒世號爲大病[得效] ○ 傷寒一證與雜病不同若不對證妄投藥餌罪犯非輕誤人多矣[局方] ○ 傷寒證候頃刻傳變傷寒治法繩尺謹嚴非可以輕心視之也其間種類不一條例活繁是固難矣至於陰極發躁熱極發厥陰證如陽陽證如陰脚氣似乎傷寒中暑似乎熱病凡此等類尤當審思而明辨之若疑似未別體忍未明切不可妄投決病之劑方匕雖微死生係焉可不謹歟[得效]

☞ 상한은 중한 병이다[傷寒號爲大病]

 ○ 세상 사람들은 상한(傷寒)이 중한 병이라고 한다[득효]. ○ 상한은 잡병과 같지 않다. 만일 증상에 맞지 않게 함부로 약을 쓰면 흔히 잘못되어 엄중한 결과를 가져온다[국방]. ○ 상한의 증상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경솔히 다루지 말고 치료원칙을 지켜야 한다. 상한은 종류가 많고 조례(條例)가 복잡하므로 갈라 보기 곤란하다. 음(陰)이 극심하면 날치고[發躁] 열이 극심하면 싸늘해진다. 음증은 양증과 비슷하고 양증은 음증과 비슷하며 각기는 상한과 비슷하고 중서(中暑)는 열병과 비슷하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갈라 보아야 한다. 유사한 증상을 가르지 못하고서는 함부로 약을 쓰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약은 비록 적은 양이지만 생명과 관계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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