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火)

양이 허하면 겉이 차고 양이 성하면 겉이 단다[陽虛外寒陽盛外熱]

한닥터 2011.09.20 조회 수 685 추천 수 0
◎ 陽虛外寒陽盛外熱 ○ 黃帝問曰陽虛生外寒奈何岐伯曰陽受氣於上焦以溫皮膚分肉之間今寒氣在外則上焦不通上焦不通則寒氣獨留于外故寒慄 ○ 帝曰陽盛生外熱奈何岐伯曰上焦不通利則皮膚緻密?理閉塞玄府不通衛氣不得泄越故外熱[內經]

☞ 양이 허하면 겉이 차고 양이 성하면 겉이 단다[陽虛外寒陽盛外熱]

 ○ 황제가 묻기를 "양기가 허하면 겉이 찬 것은 무엇 때문인가" 기백이 대답하기를 "양(陽)은 상초(上焦)에서 기(氣)를 받아 피부와 분육(分肉)의 사이를 따뜻하게 하는데 지금 찬 기운이 겉에 있으면 상초가 통하지 못한다. 상초가 통하지 못하면 찬 기운만 밖에 머물러 있으므로 추워 떠는 것이다"고 하였다. ○ 황제가 묻기를 "양기가 성하면 겉이 다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기백이 대답하기를 "상초가 잘 통하지 못하면 피부가 치밀해지고 주리(?理)가 막혀 땀구멍이 통하지 못하며 위기(衛氣)가 배설되지 못하기 때문에 겉이 다는 것이다"고 하였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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