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火)

음이 허하면 속이 달고 음이 성하면 속이 차다[陰虛內熱陰盛內寒]

한닥터 2011.09.20 조회 수 650 추천 수 0
◎ 陰虛內熱陰盛內寒 ○ 黃帝問曰陰虛生內熱奈何岐伯曰有所勞倦形氣衰少穀氣不盛上焦不行下脘不通胃氣熱熱氣熏胸中故內熱 ○ 帝曰陰盛生內寒奈何岐伯曰厥氣上逆寒氣積於胸中而不瀉不瀉則溫氣去寒獨留則血凝澁凝則脈不通其脈盛大以?故中寒[內經]

☞ 음이 허하면 속이 달고 음이 성하면 속이 차다[陰虛內熱陰盛內寒]

 ○ 황제가 묻기를 "음이 허하면 속이 더운 것은 무엇 때문인가" 기백이 대답하기를 "과로해서 피곤하면 형체와 기운이 쇠약하고 영양이 부족하여 상초가 작용하지 못한다. 하완(下脘)이 통하지 못하면 위(胃) 속에 열이 생기고 열기가 가슴을 훈증하므로 속이 더운 것이다"고 하였다. 황제가 묻기를 "음이 성하면 속이 찬 것은 무엇 때문인가" 기백이 대답하기를 "싸늘한 기운이 치밀어 올라와 찬 기운이 가슴에 쌓여 빠지지 못하면 따뜻한 기운이 없어지고 찬 기운만 남아 있기 때문에 피가 엉킨다. 피가 엉키면 맥이 통하지 못하여 성대(盛大)하면서 색(?)하고 속이 차다"고 하였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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