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질(?疾)

학질의 형태와 증상[?疾形證]

한닥터 2011.09.29 조회 수 689 추천 수 0
◎ ?疾形證 ○ ?之始發也先起於毫毛伸欠乃作寒慄鼓?腰脊俱痛寒去則內外皆熱頭痛如破渴欲飮冷[內經] ○ 夫陰陽上下交爭虛實更作陰陽相移也陽幷於陰則陰實而陽虛陽明虛則寒慄鼓?巨陽虛則腰背頭項痛三陽俱虛則陰氣勝陰氣勝則骨寒而痛寒生於內故中外皆寒陽盛則外熱陰虛則內熱內外皆熱則喘而渴故欲冷飮也[內經] ○ 夫?之始發也陽氣幷於陰當是之時陽虛而陰盛外無氣故先寒慄也陰氣逆極則復出之陽陽與陰復幷於外則陰虛而陽實故先熱而渴夫?氣者幷於陽則陽勝幷於陰則陰勝陰勝則寒陽勝則熱[內經] ○ 衛虛則先寒榮虛則先熱表邪多則寒多裏邪多則熱多表裏相半寒熱相等[入門] ○ 人之榮衛晝行於陽(陽則表也)夜行於陰(陰則裏也)榮衛行到病所不通乃作寒戰鼓振頭?中外皆寒腰脊俱痛此邪氣入於內也寒戰俱已內外皆熱頭痛如破濁欲飮冷煩滿欲吐自汗此邪氣發於外也[丹心] ○ 暑?單熱濕?多寒寒?先寒後熱風?先熱後寒餘皆先寒後熱[入門]

☞ 학질의 형태와 증상[?疾形證]

 ○ 학질이 처음 발작할 때에는 먼저 솜털이 일어나고 하품이 나고 춥고 떨리면서 턱이 맞쪼이고 허리와 잔등이 다 아프다. 춥던 것이 멎으면 겉과 속으로 다 열이 나면서 머리가 터지는 것 같이 아프고 갈증이 나서 찬물만 마시려고 한다[내경]. ○ 음양이 위와 아래에서 서로 부딪쳐서 허증(虛證)과 실증(實證)이 번갈아 나타나고 음과 양이 뒤섞이게 되는데 양이 음에 가서 뒤섞이면 음은 실해지고 양은 허해진다. 양명경(陽明經)이 허하면 추워서 턱까지 떨리고 태양경이 허하면 허리, 잔등, 머리, 목이 아프고 3양경이 다 허하면 음기가 성해진다. 음기(陰氣)가 성[勝]하면 뼈까지 시리면서 아프고 속에 찬 기운이 생긴다. 그러므로 겉과 속이 다 차진다. 양이 성하면 겉이 달고 음이 허하면 속이 달며 속과 겉이 다 달면 숨이 차고 목이 말라 찬물을 마시려고 한다[내경]. ○ 대체로 학질이 처음 발작할 때에는 양기가 음기에 뒤섞인다. 이렇게 되면 양이 허해지고 음은 성해지면서 겉에 기가 약해지므로 먼저 추워하면서 떨게 된다. 그리고 음기가 성해져 극도에 이르면 그것이 양분으로 나가서 양과 겉에서 또 뒤섞이게 된다. 그러면 음은 허해지고 양은 성해지기 때문에 열이 나고 갈증이 난다. 학질 기운이 양분에서 뒤섞이면 양기가 성해지고 음분에서 뒤섞이면 음기가 성해진다. 음기가 성해지면 오한이 나고 양기가 성해지면 열이 난다[내경]. ○ 위기(衛氣)가 허하면 먼저 오한이 나고 영기(榮氣)가 허하면 먼저 열이 나며 사기(邪氣)가 표(表)에 많으면 오한이 심하고 사기가 이(裏)에 많으면 열이 심하며 사기가 반표반리(半表半裏)에 있으면 오한이 나는 것과 열이 나는 것이 같다[입문]. ○ 영위(榮衛)가 낮에는 양(陽)분(양분이란 바로 표(表)이다)으로 돌고 밤에는 음(陰)분(음분이란 바로 이(裏)이다)으로 돈다. 영위가 돌다가 병든 곳에 이르면 돌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곧 오한이 나면서 머리와 턱이 떨린다. 속과 겉이 다 차고 허리와 잔등 뼈가 다 아픈 것은 사기가 속에 들어간 것이다. 오한과 떨리는 것이 멎는 것은 속과 겉에 다 열이 있는 것이다. 머리가 터지는 것 같이 아프고 갈증이 나서 찬물을 마시려고 하며 답답하고 그득하며 토하려 하고 저절로 땀이 나는 것은 사기가 겉으로 나오는 것이다[단심]. ○ 서학(暑?) 때는 열만 나고 습학(濕?) 때는 오한이 난다. 한학(寒?) 때에는 먼저 오한이 난 다음에 열이 나고 풍학(風?) 때에는 먼저 열이 나다가 오한이 난다. 그밖의 학질 때에는 다 먼저 오한이 나다가 열이 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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