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邪崇)

사수의 형태와 증상[邪?形證]

한닥터 2011.09.30 조회 수 617 추천 수 0
◎ 邪?形證 ○ 視聽言動俱妄者謂之邪?甚則能言平生未見聞事及五色神鬼此乃氣血虛極神光不足或挾痰火非眞有妖邪鬼?也[入門] ○ 邪?之證似癲而非癲有時明有時昏[回春] ○ 邪之爲病或歌或哭或吟或笑或眠坐溝渠啖食糞穢或裸體露形或晝夜遊走或嗔罵無度[千金] ○ 人爲鬼物所魅則好悲而心自動或心亂如醉狂言驚怖向壁悲啼夢?喜?或與鬼神交通病苦乍寒乍熱心腹滿短氣不能飮食[病源] ○ 人之精神不全心志多恐遂爲邪鬼所擊或附着沈沈??妄言?語誹謗罵??露人事不避譏嫌口中好言未然禍福及至其時毫髮無差人有起心已知其故登高涉險如履平地或悲泣呻吟不欲見人如醉如狂其狀萬端[綱目] ○ 人見五色非常之鬼皆自已精神不守神光不完故耳實非外邪所侮乃元氣極虛之侯也[正傳] ○ 夢寐不祥多生恐怖爲?惑證矣[得效]

☞ 사수의 형태와 증상[邪?形證]

○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 등 다 마구하는 것을 사수라고 한다. 이것이 심해지면 평생에 보지도 듣지도 못한 일과 5가지 빛이 나는 헛것[神鬼]이 보인다고 하는데 이것은 기혈(氣血)이 몹시 허(虛)하고 정신이 부족하거나 담화(痰火)의 작용으로 생긴 것이다. 요사스러운 헛것이 정말 있는 것은 아니다[입문]. ○ 사수의 증상이 전증(癲證) 같으나 전증은 아니다. 사수 때에는 때로 명랑해지고 때때로 정신이 흐리멍텅해진다[회춘]. ○ 사수병 때에는 노래도 하고 울기도 하며 시를 읊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혹은 개울에 앉아 졸거나 더러운 것을 주워서 먹기도 하며 혹은 옷을 다 벗고 밤낮으로 돌아다니고 혹은 성내고 욕설하는 것이 끝이 없다[천금]. ○ 사람이 헛것에 들리면 슬퍼하면서 마음이 저절로 잘 감동되며 정신이 산란하여 술에 취한 것 같고 미친 말을 하며 놀라거나 무서워하며 벽을 향하고 슬프게 운다. 그리고 꿈에 가위에 잘 눌리고 꿈에 헛것과 방사하며 잠깐 추웠다 잠깐 열이 났다 하고 명치 밑이 그득하고 숨결이 밭으며[短氣]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병원]. ○ 정신이 온전치 못하고 의지가 약하며 잘 무서워하면 헛것에 잘 들리게 된다. 헛것에 들리면 말을 하지 않고 멍청해 있거나 허튼 말과 헛소리를 하고 비방하며 욕설하고 남의 잘못을 들추는 데 체면을 가리지 않으며 앞으로 있을 화와 복을 꼭꼭 들어맞게 말하고 남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미리 알아맞추며 높은 데 오르는 것과 험한 데 다니는 것을 마치 평지에서 다니는 것처럼 다닌다. 그리고 슬프게 울고 앓는소리를 내며 사람을 보려고 하지 않고 술에 취한 것 같기도 하고 미친 것 같기도 한데 그 증상은 여러 가지이다[강목]. ○ 사람이 5가지 빛이 나는 이상한 헛것이 보인다고 하는 것은 다 정신이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이지 실제로 헛것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이것은 원기가 극도로 허약해진 증상이다[정전]. ○ 꿈자리가 나쁘고 몹시 무서워하는 것은 헛것에 들린 병이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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