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약(用藥)

수와 화를 갈라 치료하는 데 대한 노래[水火分治歌]

한닥터 2011.08.29 조회 수 627 추천 수 0
◎ 水火分治歌 ○ 歌曰肝膽由來從火治三焦包絡都無異火脾胃常將濕處求肺與大腸同濕類水腎與膀胱心小腸寒熱臨時旋商議(水火各半)惡寒表熱小膀濕惡熱表寒心腎熾十二經最端的四經屬火四經濕(肝膽三焦包絡屬火脾胃肺大腸屬濕)四經有熱有寒時攻裏解表細消息(心小腸腎膀胱寒熱相半)裏熱裏寒宜越竭表熱表寒宜汗釋濕同寒火同熱寒熱到頭無兩說六分分來火熱寒寒熱中停眞浪舌熱寒格拒病機深亢則害兮承乃制緊寒數熱脈正邪標本治之眞妙訣休治風休治燥治得火時風燥了當解表時莫攻裏當攻裏時莫解表表裏如或兩可攻後先內外分多少治濕無過似決川此箇筌蹄最分曉感謝軒岐萬世恩爭奈醯鷄笑天小[子和]

☞ 수와 화를 갈라 치료하는 데 대한 노래[水火分治歌]

 ○ 간담3초 심포락은 화(火)로 보고 치료하고 ○ 비와 위는 습이 되고 폐대장도 마찬가지 ○ 신과 방광 심소장은 한열따라 다르다네 (수화가 각각 절반) ○ 겉이 달고 오한나며 소장방광 수가 있고 ○ 겉은 찬데 더워하면 심장신장 화가 붙네 ○ 12경락 따져 보면 수와 화에 불과하네 ○ 간담 3초 심포락과 폐대장과 비위경은 ○ 수와 화로 갈라지고 소장방광 심신장은 ○ 열도 있고 한도 있어 공리해표 달리하네 ○ 속이 차고 더우며는 토하거나 설사하네 ○ 겉이 차고 더운 것은 땀을 내야 풀린다네 ○ 습은 한과 다름없고 화와 열은 한가지라 ○ 12경을 갈라 보면 한열밖에 다시 없네 ○ 이밖에 또 있다고 허튼 소리 하지말게 ○ 열이 심해 음을 막고 한이 심해 양 막으면 ○ 병이 몹시 깊다는 걸 그대 또한 잊지마소 ○ 태과하면 해로우니 받들어서 억제하세 ○ 긴한 맥은 한증이요 삭한 맥은 열증이라 ○ 표본갈라 치료함이 비결중에 비결일세 ○ 풍과 조를 치료하려 헛수고를 하지말게 ○ 화 하나만 치료하면 풍과 조는 없어지네 ○ 해표할 데 공리말고 공리할 데 해표말며 ○ 두 가지를 함께 하여 선후차를 잘 가르고 ○ 어느 것을 세게 할까 틀림없이 가려하소 ○ 습을 치료 할 때에는 수 하나만 없애고 ○ 분명할사 이 방법을 소문영추 가리켰네 ○ 자기소견 좁은사람 이방법을 웃는다네[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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