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身形)

단전(丹田)에는 세 가지가 있다[丹田有三]

한닥터 2011.07.12 조회 수 1584 추천 수 0
仙經曰, 腦爲髓海, 上丹田, 心爲絳宮, 中丹田, 臍下三寸, 爲下丹田. 下丹田, 藏精之府也. 中丹田, 藏神之府也. 上丹田, 藏氣之府也.
《선경》에, "뇌는 곧 수해(髓海)이니 상단전이고, 심은 곧 강궁(絳宮)이니 중단전이고, 배꼽 3촌 아래는 하단전이다. 하단전은 정을 저장하는 곳이고 중단전은 신(神)을 저장하는 곳이고 상단전은 기를 저장하는 곳이다"라 하였다.
2
悟眞篇註曰, 人之一身, 禀天地之秀氣而有生, 託陰陽陶鑄而成形. 故一身之中, 以精氣神爲主, 神生於氣, 氣生於精. 故修眞之士, 若執己身而修之, 無過煉治精氣神三物而已.
《오진편》의 주(註)에, "사람의 몸은 천지의 빼어난 기를 받아서 태어나 음양의 틀에 맞추어 형(形)이 빚어진다. 그러므로 몸을 주관하는 것은 정, 기, 신인데 신은 기에서 생겨나고 기는 정에서 생겨난다. 그러므로 진(眞)을 수양하는 사람이 자기 몸을 수련한다면, 정, 기, 신을 수련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하였다.
3
邵康節曰, 神統於心, 氣統於腎, 形統於首. 形氣交而神主乎其中, 三才之道也.
소강절이, "신(神)은 심(心)이 거느리고 기(氣)는 신(腎)이 거느리며 형(形)은 머리가 거느린다. 형과 기가 만나고 신이 그 사이에서 주재하는데, 이것이 삼재의 도이다"라 하였다.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나무[木部]] 자광(紫?) 8
[풀(草部)] 상산(常山) 13
[풀(草部)] 관중(貫衆) 13
[돌[石部]] 증청(曾靑) 13
[돌[石部]] 석담(石膽) 14
[풀(草部)] 산막(酸摸) 15
[풀(草部)] 여여(?茹) 15
[나무[木部]] 종려피(棕櫚皮) 15
[풀(草部)] 초호(草蒿, 제비쑥) 16
[풀(草部)] 속수자(續隨子) 16
[풀(草部)] 목적(木賊, 속새) 16
[풀(草部)] 백급(白及 ) 17
[풀(草部)] 등심초(燈心草, 골풀) 17
[나무[木部]] 조등(釣藤, 조구등) 18
[풀(草部)] 마편초(馬鞭草) 19
[나무[木部]] 원화(?花) 19
[돌[石部]] 자황(紫黃) 20
[풀(草部)] 대황(大黃) 21
[나무[木部]] 목별자(木鼈子) 21
[풀(草部)] 사함(蛇含, 사함초) 22
[풀(草部)] 상륙(商陸, 자리공) 22
[풀(草部)] 하고초(夏枯草, 꿀풀) 22
[풀(草部)] 양척촉(羊?? , 철쭉꽃) 23
[풀(草部)] 천남성(天南星) 23
[나무[木部]] 무환자피(無患子皮) 23
[돌[石部]] 방해석(方解石, 차돌) 23
[돌[石部]] 염정(鹽精) 23
[나무[木部]] 백랍(白蠟) 24
[돌[石部]] 홍반(紅礬) 24
[풀(草部)] 정력자(??子, 꽃다지씨)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