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聲音)

목소리를 듣고 병증을 갈라내는 것[聽聲音辨病證]

한닥터 2011.07.16 조회 수 860 추천 수 0
◎ 聽聲音辨病證 ○ 內經曰視喘息聽音聲而知所苦又曰中盛藏滿氣勝傷恐者聲如從室中言是中氣之濕也. ○ 靈樞曰病人語聲寂寂然善驚呼者骨節間病語聲?暗然不徹者心膈間病語聲??然細而長者頭中病 ○ 又曰聞而知之謂之聖 ○ 難經曰聞而知之者聞其五音以別其病也.假如肝病則聲悲肺病則聲促心病則聲雄脾病則聲慢腎病則聲沈大腸病則聲長小腸病則聲短胃病則聲速膽病則聲淸膀胱病則聲微<回春> ○ 內經曰聲合五音入門曰金聲響土聲濁木聲長水聲淸火聲燥 ○ 土音如居深瓮中言又曰濕勝則音聲如從瓮中出濕若中水也.<東垣>

☞ 목소리를 듣고 병증을 갈라내는 것[聽聲音辨病證]

  ○ 『내경』에 "천식증(喘息證) 때 목소리를 듣고 고통스러워 하는 곳을 알 수 있다. 또한 중초(中焦)가 성(盛)하고 5장이 실해서 기운이 왕성하나 무서워한 탓으로 상하면 목소리가 방 안에서 나는 소리같이 된다. 이것은 중기(中氣)에 습이 생겼기 때문이다"고 씌어 있다. ○ 『영추』에 "목소리가 조용하고 잘 놀라면서 소리치는 것은 뼈마디에 병이 있는 것이다. 말을 똑똑하게 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것은 심격간(心膈間)㈜에 병이 생겼기 때문이다. 말소리가 나직하고 가늘면서 길게 나오는 것은 머리 속에 병이 있는 것이다. 목소리를 듣고 병을 아는 사람이 유능한 의사이다"고 씌어 있다. ○ 『난경』에 "들어보고 병을 안다는 것은 5가지 소리를 듣고 병을 갈라낸다는 것이다. 가령 간(肝)의 병이면 목소리가 슬프게 나오고 폐(肺)의 병이면 목소리가 가쁘게 나오며 심(心)의 병이면 목소리가 궁글게[雄] 나오며 비(脾)의 병이면 목소리가 느리게 나오고 신(腎)의 병이면 목소리가 가라앉고 대장(大腸)의 병이면 목소리가 길게 나오며 소장(小腸)의 병이면 목소리가 짧게 나오고 위(胃)의 병이면 목소리가 빠르며 담(膽)의 병이면 목소리가 맑으며 방광(膀胱)의 병이면 목소리가 희미하다"고 씌어 있다[회춘]. ○ 『내경』에 "목소리는 5가지 소리가 합쳐져 나오는 것이다"고 씌어 있다. ○ 『입문』에 "쇳소리는 쟁쟁하고 흙소리는 흐리며 나무소리는 길고 물소리는 맑으며 불소리는 조(燥)하다"고 씌어 있다. ○ 흙소리는 깊은 독 속에서 말하는 소리와 같다. 또한 습이 성하면 목소리가 독 속에서 울리는 소리 같으면서 물에 잦아드는 것같다[동원]. 

[註] 심격간(心膈間) : 심장과 가름막 사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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