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脾臟)

단방(單方)/비장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958 추천 수 0
◎ 單方 ○ 凡二十四種

☞ 단방(單方)/비장  ○ 모두 24가지이다. 


◈ 雄黃益脾 ○ 雄黃法土故色黃而入脾水飛用<本草>
☞ 웅황(雄黃, 석웅황) ○ 비(脾)를 보한다. ○ 웅황은 토(土)색을 본떠서 빛이 누렇고 비로 들어가는데 수비(水飛)하여 써야 한다[본초]. 

◈ 蒼朮健脾燥濕米?浸一宿?乾末服煎服皆佳<本草> ○ 山精丸蒼朮?浸爲末神麴糊和丸服<丹心>
☞ 창출(蒼朮) ○ 비를 든든하게[健] 하고 습(濕)을 마르게[燥] 한다. 쌀 씻은 물에 하룻밤 동안 담가 두었다가 썰어서 말린 다음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 먹어도 다 좋다[본초]. ○ 산정환(山精丸)이란 창출를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말린 다음 가루내어 신국풀(신국)에 반죽하여 만든 알약이다[단심]. 

◈ 白朮補脾服法同蒼朮<丹心>
☞ 백출(白朮) ○ 비를 보한다. 먹는 방법은 창출와 같다[단심]. 

◈ 升麻脾痺非此不除?水煎服之<丹心>
☞ 승마(升麻) ○ 비병은 이것을 쓰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 縮砂溫脾胃末服煎服?佳<本草>
☞ 축사(縮砂, 사인) ○ 비위를 따뜻하게 하는데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다 좋다[본초]. 

◈ 藿香助脾溫脾煎服末服皆佳<本草>
☞ 곽향(藿香) ○ 비를 도와주고 따뜻하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丁香溫脾治脾冷氣不和煎服末服?佳<本草>
☞ 정향(丁香) ○ 비를 따뜻하게 하는데 비에 냉기(冷氣)가 있어서 비기(脾氣)가 고르롭지[和] 못한 것을 치료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通草療脾疸常欲眠水煎服<本草>
☞ 통초(通草) ○ 비와 관련된 황달로 늘 자려고만 하는 것을 치료한다.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 厚朴溫脾行脾氣水煎服之
☞ 후박(厚朴) ○ 비를 따뜻하게 하고 비기를 잘 돌게 한다. 물에 달여서 먹는다. 

◈ 橘皮主脾不能消穀煎服末服?佳<本草>
☞ 귤피(橘皮) ○ 비가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大棗養脾安中煮湯飮之又煮棗取肉和脾胃丸藥尤佳<湯液>
☞ 대조(大棗, 대추) ○ 비를 보하고 중초(中焦)를 편안하게 하는데 달여서 먹는다. 또는 삶아서 살만 발라 알약을 만들어 비위(脾胃)를 고르게 하는 데 쓰면 더 좋다[탕액]. 

◈ 乾?健脾氣和?蜜煎食主脾虛薄食不消化<本草>
☞ 건시(乾?, 곶감) ○ 비기를 든든하게[健] 한다. 졸인 젖(?)과 함께 봉밀에 달여서 먹는다. 비가 허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소화가 되지 않는 데 쓴다[본초]. 

◈ 飴糖健脾卽黑糖也.可常食之<本草>
☞ 이당(飴糖, 엿) ○ 비를 든든하게 한다. 강엿을 써야 하는데 늘 먹는 것이 좋다[본초]. 

◈ 稷米脾之穀也.可常食<本草>
☞ 직미(稷米, 피쌀) ○ 비에 속한 곡식인데 늘 먹는 것이 좋다[본초]. 

◈ 粟米益脾作粥飯常食佳諸粱亦同<本草>
☞ 속미(粟米, 좁쌀) ○ 비를 보한다. 죽이나 밥을 지어 늘 먹으면 좋다. 모든 기장쌀도 같다[본초]. 

◈ 陳倉米煖脾宜作湯飮之<本草>
☞ 진창미(陳倉米, 묵은 쌀) ○ 비를 따뜻하게 한다. 죽을 쑤어 먹는 것이 좋다[본초]. 

◈ ?米味甘脾之穀脾病宜食作湯飮之<本草>
☞ 나미(?米, 찹쌀) ○ 맛이 달며 비에 속한 곡식이므로 비병에 쓰는 것이 좋다. 죽을 쑤어 먹는다[본초]. 

◈ 大麥芽補脾消食煮服末服皆佳<本草>
☞ 대맥아(大麥芽, 보리길금) ○ 비를 보하고 음식을 잘 소화시킨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神麴健脾消食末服煮服皆佳<本草>
☞ 신국(神麴) ○ 비를 든든하게 하고 음식을 잘 소화시킨다.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다 좋다[본초]. 

◈ 蜜養脾氣和脾藥最佳和粥飮可常服之<本草>
☞ 밀(蜜, 봉밀) ○ 비기를 보하고 비를 고르롭게[和] 하는 데는 제일 좋은 약이다. 미음에 타서 늘 먹는 것이 좋다[본초]. 

◈ 牛肉養脾氣牛?尤佳煮爛宜常食之<本草>
☞ 우육(牛肉, 쇠고기) ○ 비기를 보한다. 소의 위(牛?)가 더 좋은데 푹 끓여서 늘 먹는 것이 좋다[본초]. 

◈ ?魚補脾此魚食泥故有補脾養胃之功作羹作蒸作膾皆佳<本草>
☞ 즉어(?魚, 붕어) ○ 비를 보한다. 이 물고기는 진흙을 먹기 때문에 비를 보하고 위를 돕는 효과가 있다. 국을 끓여서 먹거나 쪄서 먹거나 회를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魚補脾此魚亦食泥故與?魚同功<本草>
☞ 치어(?魚, 숭어) ○ 비를 보한다. 이 물고기는 진흙을 먹기 때문에 붕어와 같은 효과가 있다[본초]. 

◈ 葵能充脾氣作羹作?食之佳<本草>
☞ 규(葵, 아욱) ○ 비기를 든든하게 한다. 국을 끓여서 먹거나 절였다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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