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金部]

침사(鍼砂)

한닥터 2015.03.10 조회 수 71 추천 수 0

침사(鍼砂)

성질은 평(平)하고 독이 없다. 적취를 삭이고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한다. 흰 천에도 검게 물든다.

○ 바늘 만들 때 줄로 썰은[磨] 보드라운 가루를 침사라 한다. 불에 달구워 식초에 담갔다가 수비한 가루는 철분과 효능이 같다[본초].

○ 약에 넣어 썰 때는 깨끗하게 하여 식초에 담갔다가 꺼내서 햇볕에 말려 다시 식초에 담가 약한 불에 두세번 볶아서 자줏빛이 된 것을 쓴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금속[金部]] 자연동(自然銅, 산골) 124
[금속[金部]] 생철(生鐵, 무쇠) 62
[금속[金部]] 유철(柔鐵) 59
[금속[金部]] 강철(鋼鐵) 62
[금속[金部]] 철설(鐵屑, 쇠가루, 쇠똥) 79
[금속[金部]] 철액(鐵液) 61
[금속[金部]] 철화분(鐵華粉) 55
[금속[金部]] 철분(鐵粉) 70
[금속[金部]] 철설(鐵屑) 66
[금속[金部]] 침사(鍼砂) 71
[금속[金部]] 철정(鐵精) 54
[금속[金部]] 철장(鐵漿) 59
[금속[金部]] 마함철(馬啣鐵) 65
[금속[金部]] 차할철(車轄鐵) 59
[금속[金部]] 약시철(?匙鐵, 열쇠) 57
[금속[金部]] 고거철치(故鋸鐵齒, 오래된 톱날) 57
[금속[金部]] 철부(鐵斧, 쇠도끼) 57
[과실(果部)] 명사(??, 명자) 61
[짐승(獸部)] 가리(家狸, 고양이) 64
[혈(血)] 혀에서 피가 나오는 것[舌?] 146
[진액(津液)] 누풍증(漏風證)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