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金部]

침사(鍼砂)

한닥터 2015.03.10 조회 수 71 추천 수 0

침사(鍼砂)

성질은 평(平)하고 독이 없다. 적취를 삭이고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한다. 흰 천에도 검게 물든다.

○ 바늘 만들 때 줄로 썰은[磨] 보드라운 가루를 침사라 한다. 불에 달구워 식초에 담갔다가 수비한 가루는 철분과 효능이 같다[본초].

○ 약에 넣어 썰 때는 깨끗하게 하여 식초에 담갔다가 꺼내서 햇볕에 말려 다시 식초에 담가 약한 불에 두세번 볶아서 자줏빛이 된 것을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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