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金部]

철장(鐵漿)

한닥터 2015.03.10 조회 수 59 추천 수 0

철장(鐵漿)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전간, 열이 있어 미쳐 날뛰는 증, 가축의 전광을 낫게 하며 뱀, 개, 범, 이리 등과 독한 가시, 벌레에게 물리고 쏘인 독을 낫게 한다.

○ 쇠를 물에 담가 오래두면 빛이 푸르게 되고 거품[沫]이 돋는데 이것으로 검게 물들일 수 있게 된 것이 철장이다. 여러 가지 독이 속에 들어간 것을 푼다[본초].

○ 생철을 물에 담가 두고 날마다 그 물을 마신다. 오래되어 누른 기름이 생기면 더욱 좋으며 사람의 몸이 가볍고 건강하게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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