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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火)
- 내상(內傷)
- 허로(虛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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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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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역(瘟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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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水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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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식(穀部)
- 인부(人部)
- 새(禽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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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 補精以味
- 內經曰, 精生於穀. 又曰, 精不足者, 補之以味. 然醴郁之味, 不能生精, 惟恬憺之味, 乃能補精. 洪範論味而曰, 稼穡作甘. 世間之物, 惟五穀得味之正, 但能淡食穀味, 最能養精. 凡煮粥飯, 而中有厚汁滾作一團者, 此米之精液所聚也. 食之最能生精, 試之有效. 《眞詮》
- 《내경》에, "정은 곡식에서 생긴다"고 하였다. 또, "정이 부족하면 음식으로 보한다"고 하였다. 발효시켜 향기가 진한 음식은 정을 생기게 할 수 없고 담담한 음식만이 정을 보할 수 있다. 〈홍범〉에서 맛을 논하며 "곡식에서 단맛이 나온다"고 하였다. 이 세상의 음식 중에 오직 오곡만이 참다운 맛을 가졌기 때문에 곡식을 담담하게 먹는 것이 정을 가장 잘 보양하는 방법이다. 죽이나 밥을 끓인 후 진한 즙이 가운데로 흘러 모이는데, 쌀의 정액이 모이는 것이다. 이것이 정을 가장 잘 생겨나게 하는데 시험해보면 효과가 있다.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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