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針灸)

6개의 합혈이 나드는 곳[六合所出所入]

한닥터 2011.11.17 조회 수 466 추천 수 0
◎ 六合所出所入 ○ 帝曰滎?與合各有名乎岐伯曰滎?治外經合治內府帝曰合各有名乎岐伯曰胃合入于三里大腸合入于巨虛上廉小腸合入于巨虛下廉此三府皆出足陽明也三焦合入于委陽膀胱合入于委中此二府皆出足太陽也膽合入于陽陵泉此一府出足少陽也帝曰取之奈何岐伯曰取三里者低?取之取巨虛者擧足取之委陽者屈伸而索之委中者屈而取之陽陵泉者正竪膝與之齊下至委陽之陽取之[靈樞]

☞ 6개의 합혈이 나드는 곳[六合所出所入] ○ 황제가 형혈과 합혈이 각각 어떤 것인가. 기백이 형혈은 겉에 있는 경맥의 병을 치료하고 합혈은 속의 부병(府病)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황제가 합혈은 각각 어디에 있으며 이름은 무엇인가고 하니 기백이 "족양명위경의 합혈은 족삼리혈(足三里穴)로 들어갔고 수양명대장경의 합혈은 거허혈, 상렴혈로 들어갔으며 수태양소장경의 합혈은 거허혈, 하렴혈로 들어가는데 이 3부의 합혈은 다 족양명경에 있다. 수소양3초경의 합혈은 위양혈로 들어가고 족태양방광경의 합혈은 위중혈로 들어가는데 이 2부의 합혈은 다 족태양경에 있다. 족소양담경의 합혈은 양릉천혈로 들어가는데 이 1부의 합혈은 족소양경에 있다"라고 하였다. 황제가 침혈은 어떻게 잡는가고 하니 기백이 "족삼리혈은 발을 드리우고 잡으며 거허혈은 발을 들고서 잡고 위양혈은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잡는 위중혈은 구부리고 잡으며 양릉천혈은 무릎을 바로 세우고 위양혈로 내려가는 바깥쪽에서 잡는다"고 하였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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