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야자고(野茨菰)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77 추천 수 0

야자고(野茨菰)

성질은 냉(冷)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석림(石淋)을 낫게 하고 옹종을 삭이며 소갈을 먹게 한다. 몸푼 뒤의 혈민(血悶)과 태민(胎悶)이 나오지 않는 것을 나오게 한다.

[註] 혈민(血悶) : 몸푼 뒤에 정신이 혼미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

○ 들과 밭에서 자라는데 곳곳에 있다. 흉년에 사람들이 그 뿌리를 캐서 삶아 먹는데 맛이 아주 좋다[속방].

○ 전도초(무릇)의 뿌리가 즉 야자고이다[단심].

○ 정창치료[ 瘡治]에 전도초를 쓴다고 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정전].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나무[木部]] 빈랑(檳郞 ) 69
[돌[石部]] 자석모(磁石毛, 지남석털) 69
[나무[木部]] 위모(衛矛) 70
[금속[金部]] 철분(鐵粉) 70
[채소(菜部)] 현경엽( ?莖葉, 비름의 줄기와 잎) 71
[채소(菜部)] 백개(白芥, 흰겨자) 71
[채소(菜部)] 사근(渣芹) 71
[풀(草部)] 모향화(茅香花) 71
[풀(草部)] 초과(草果) 71
[나무[木部]] 곽향(藿香) 71
[나무[木部]] 혈갈(血竭) 71
[금속[金部]] 침사(鍼砂) 71
[풀(草部)] 촉칠(蜀漆) 72
[풀(草部)] 백두옹(白頭翁, 할미꽃뿌리) 72
[나무[木部]] 춘목엽(椿木葉, 춘나무잎) 72
[나무[木部]] 대풍자(大風子) 72
[채소(菜部)] 사과(絲瓜, 수세미) 74
[나무[木部]] 대복피(大腹皮) 74
[돌[石部]] 흑반(黑礬) 74
[채소(菜部)] 고거근(苦?根, 고거뿌리) 75
[풀(草部)] 천웅(天雄) 75
[나무[木部]] 송연묵(松烟墨) 75
[풀(草部)] 육두구(肉豆?) 76
[풀(草部)] 패천공(敗天公) 76
[나무[木部]] 죽력(竹瀝, 참대기름) 76
[풀(草部)] 야자고(野茨菰) 77
[채소(菜部)] 해조(海藻, 듬북) 78
[풀(草部)] 정중태(井中苔, 우물 속의 이끼) 78
[돌[石部]] 녹반(綠礬) 78
[풀(草部)] 청포(靑布, 쪽물들인 천)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