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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太息]

한닥터 2011.07.16 조회 수 703 추천 수 0
◎ 太息 ○ 黃帝問曰人之太息者何氣使然岐伯對曰人憂愁則心系急心系急則氣道約約則不利故太息以出之<靈樞> ○ 膽病者善太息又曰足少陽之脈病口苦善太息<靈樞>

☞ 한숨[太息]

  ○ 황제가 "무슨 기운이 한숨을 쉬게 하는가"고 물었다. 그러자 기백이 "근심하면 심계(心系)가 켕기고 그것이 켕기면 울대가 졸아든다. 울대가 졸아들면 숨결이 순조롭지 못하기 때문에 한숨을 쉬게 된다"고 대답하였다[영추]. ○ 담(膽)에 병이 생기면 한숨을 잘 쉰다. 또한 족소양맥에 병이 생기면 입이 쓰고[苦] 한숨을 잘 쉰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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