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액(津液)

맥 보는 법[脈法]/진액

한닥터 2011.07.18 조회 수 746 추천 수 0
◎ 脈法 ○ 內經曰尺澁脈滑謂之多汗釋曰尺膚澁而尺脈滑也.此自汗多而血?津脫也. ○ 脈大而虛浮而濡者汗<正傳> ○ 脈訣曰汗脈浮虛或澁或濡軟散洪大渴飮無餘 ○ 肝脈浮虛或濡或澁自汗在寸盜汗在尺<回春> ○ 脈經曰男子平人脈虛弱微細者喜盜汗出也. ○ 寸口脈微尺脈緊其人虛損多汗知陰常在絶不見陽也.<仲景> ○ 傷寒脈浮而遲面熱赤而戰?者當汗出解也.脈遲者爲無陽不能作汗其身必痒<仲景>

☞ 맥 보는 법[脈法]/진액

  ○ 『내경』에는 "팔뚝 안쪽 피부가 거칠고 맥이 활(滑)한 것은 땀이 많은 것이다"고 씌어 있다. 주석에는 "팔뚝 안쪽 피부가 거칠고 척맥이 활(滑)한 것은 저절로 땀이 나오면서 피가 마르고 진이 많이 빠졌기 때문이다"고 씌어 있다. ○ 맥이 대(大)하면서 허(虛)하거나 부(浮)하면서 유(濡)한 것은 땀이 나기 때문이다[정전]. ○ 『맥결』에는 "땀이 나오면서 맥이 부(浮), 허(虛), 삽(澁), 유(濡), 연(軟), 산(散), 홍(洪), 대(大)할 때에는 목이 말라서 물을 한정없이 마신다"고 씌어 있다. ○ 땀이 날 때에는 간맥(肝脈)이 부, 허, 유, 삽하다. 저절로 땀이 나는 것은 촌맥(寸脈)에서 알리고[在] 식은땀이 나는 것은 척맥(尺脈)에서 알린다[회춘]. ○ 『맥경』에는 "남자의 맥이 보통 허, 약(弱), 미(微), 세(細)하면 식은땀이 잘 난다"고 씌어 있다. ○ 촌구맥이 미(微)하고 척맥이 긴(緊)한 것은 몸이 허약하고 땀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음은 항상 있으나 양은 끊어져서 알리지 않는다[중경]. ○ 상한 때 맥이 부(浮)하면서 지(遲)하고 얼굴이 달아올라서 벌겋게 되고 몸이 떨릴 때에는 땀을 내야 낫는다. 맥이 지(遲)한 것은 양이 없어진 것인데 이때에는 땀이 잘 나지 않고 반드시 몸이 가볍다[중경]. 

1개의 댓글

Profile
꿈꾸는태양
2012.11.21
肝脈浮虛或濡或澁自汗在寸盜汗在尺<回春>    肝脈-->汗脈
제목 조회 수
[나무[木部]] 산조인(酸棗仁, 메대추씨) 112
[나무[木部]] 유피(楡皮, 느릅나무껍질) 156
[나무[木部]] 호박(琥珀) 153
[나무[木部]] 복령(茯苓, 솔풍령) 복신(茯神) 195
[나무[木部]] 백실(栢實, 측백씨) 백엽(栢葉, 측백잎) 백백피(栢白皮, 측백나무속껍질) 193
[나무[木部]] 구기자(枸杞子) 지골피(地骨皮) 372
[나무[木部]] 괴실(槐實, 홰나무열매) 괴지(槐枝, 홰나무가지) 괴백피(槐白皮, 홰나무속껍질) 괴화(槐花, 홰나무꽃) 236
[나무[木部]] 송지(松脂, 송진) 송실(松實, 솔방울) 송엽(松葉, 솔잎) 송절(松節, 소나무마디) 송화(松花, 솔꽃) 송근백피(松根白皮, 소나무뿌리속껍질) 송제(松 , 솔기름) 546
[나무[木部]] 계피(桂皮) 계심(桂心) 육계(肉桂) 계지(桂枝) 유계(柳桂) 665
[풀(草部)] 해아다(孩兒茶) 133
[풀(草部)] 봉선화(鳳仙花) 82
[풀(草部)] 경실(?實, 어저뀌씨) 68
[풀(草部)] 불이초(佛耳草, 떡쑥) 85
[풀(草部)] 초오(草烏, 바꽃) 125
[풀(草部)] 호장근(虎杖根, 범싱아뿌리) 118
[풀(草部)] 초과(草果) 71
[풀(草部)] 초두구(草豆寇) 103
[풀(草部)] 패천공(敗天公) 76
[풀(草部)] 야자고(野茨菰) 77
[풀(草部)] 훤초근(萱草根, 원추리뿌리) 129
[풀(草部)] 수료(手蓼, 물여뀌) 수료자(水蓼子, 물여뀌씨) 106
[풀(草部)] 마발(馬勃, 말버섯) 173
[풀(草部)] 등심초(燈心草, 골풀) 17
[풀(草部)] 산자고(山茨菰) 28
[풀(草部)] 하고초(夏枯草, 꿀풀) 22
[풀(草部)] 작엽하초(昨葉荷草) 32
[풀(草部)] 초장초(酢漿草, 괴싱아) 84
[풀(草部)] 곡정초(穀精草) 30
[풀(草部)] 포공초(蒲公草, 민들레) 64
[풀(草部)] 목적(木賊, 속새)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