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구척(狗脊)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543 추천 수 0
狗脊 ○ 性平(一云微溫)味苦甘(一云辛)無毒治毒風軟脚風寒濕痺腎氣虛弱腰膝强痛頗利老人療失尿不節 ○ 根長而多岐狀如狗脊骨故以名之其肉作靑綠色二月八月採根暴乾[本草] ○ 形似狗脊黃毛者佳故名金毛狗脊火燎去毛酒拌蒸?乾用[入門]

☞ 구척(狗脊) ○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따뜻하다[微溫]고도 한다) 맛은 쓰고 달며[苦甘](맵다[辛]고도 한다) 독이 없다. 독풍(毒風)으로 다리에 힘이 없는 것과 풍, 한, 습으로 생긴 비증(痺證)과 신기(腎氣)가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뻣뻣하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늙은이에게 아주 좋은데 오줌을 참지 못하거나 조절하지 못하는 것을 낫게 한다. ○ 뿌리는 길고 가닥진 것을 많이 쳐서 생김새가 개의 등뼈와 같기 때문에 이름을 구척이라 한 것이다. 그 살은 청록색이다.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본초]. ○ 생김새가 개의 등뼈와 같고 노란 솜털 같은 것이 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금모구척(金毛狗脊)이라고 한다. 불에 그을려 털을 없애고 술에 버무려 쪄서 햇볕에 말려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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