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백지(白芷, 구릿대) 백지엽(白芷葉, 구릿대잎)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690 추천 수 0
白芷 ○ 구릿댓불휘性溫味辛無毒主風邪頭痛目眩淚出主婦人漏下赤白血閉陰腫破宿血補新血安胎漏滑落治乳癰發背??腸風痔瘻瘡痍疥癬止痛生肌能排膿蝕膿可作面脂潤顔色去面?疵瘢 ○ 處處有之二月八月採根暴乾以黃澤者爲佳[本草] ○ 離騷謂之葯手陽明本經藥足陽明手太陰解利風寒之劑也[入門]

☞ 백지(白芷, 구릿대) ○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매우며[辛] 독이 없다. 풍사(風邪)로 머리가 아프고 눈 앞이 아찔하며 눈물이 나오는 것을 멎게 한다. 부인의 적백대하[赤白漏下], 월경을 하지 못하는 것, 음부가 부은 것에 쓰며 오래된 어혈을 헤치고 피를 생겨나게 하며 임신하혈로 유산되려는 것을 안정시킨다. 유옹(乳癰), 등창[發背], 나력(??), 장풍(腸風), 치루(痔瘻), 창이(瘡痍), 옴[疥]과 버짐[癬]을 낫게 한다. 통증을 멎게 하고 새살이 나게 하며 고름을 빨아내거나 삭혀 버리며 얼굴에 바르는 기름을 만들어 쓰면 얼굴빛을 부드럽게 하며 얼굴에 기미와 주근깨, 흉터를 없앤다. ○ 곳곳에 다 자라는데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 누르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본초]. ○ 『이소경(離騷經)』에는 이 약은 수양명본경 약이며 족양명, 수태음의 풍한을 풀리게[解利] 하는 약재라고 하였다[입문]. 

◈ 葉 ○ 名蒿麻可作浴湯道家以此香浴去尸?又合香[本草]

☞ 백지엽(白芷葉, 구릿대잎) ○ 이름을 역마(蒿麻)라고 하며 물에 두고 끓여서 목욕한다. 도가(道家)들은 이 잎을 달인 물로 목욕하면 시충(尸蟲)이 없어진다고 말한다. 또 향을 만드는 데 넣기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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