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택란(澤蘭, 쉽싸리)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436 추천 수 0
◈ 澤蘭 ○ 性微溫味苦甘(一云辛)無毒主産前後百病産後腹痛頻産血氣衰冷成勞羸瘦及金瘡癰腫消撲損瘀血 ○ 生水澤中莖方葉似薄荷微香三月三日採苗陰乾一云四月五月採[本草] ○ 入手少陽經[入門]

택란(澤蘭, 쉽싸리) ○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은 쓰고 달며[苦甘](맵다[辛]고도 한다) 독이 없다. 산전산후의 여러 가지 병과 몸푼 뒤 복통과 아이를 자주 낳아서 혈기가 쇠약하고 차서 허로병이 생겨 바짝 여윈 것, 쇠붙이에 다친 것, 옹종을 낫게 하며 타박상으로 생긴 어혈을 삭게 한다. ○ 진 펄[水澤]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모가 나고 잎은 박하와 비슷한데 약간 향기롭다. 음력 3월 초에 싹을 뜯어 그늘에서 말린다. 또한 4월과 5월에 전초를 뜯는다고도 한다[본초]. ○ 수소양경(手少陽經)에 들어간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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