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토사자(兎絲子, 새삼씨)

한닥터 2011.11.14 조회 수 768 추천 수 0
◈ 兎絲子 ○ 새삼?性平味辛甘無毒主莖中寒精自出尿有餘瀝口苦燥渴添精益髓去腰痛膝冷 ○ 處處有之多生豆田中無根假氣而生細蔓黃色六七月結實極細如蠶子九月採實暴乾得酒良仙經俗方?以爲補藥 ○ 稟中和凝正陽氣受結偏補人衛氣助人筋?[本草] ○ 水淘洗去沙土?乾酒浸春五夏三秋七冬十日取出蒸熟搗爛作片?乾再搗爲末入藥若急用則酒煮爛?乾搗末用亦可[入門]


☞ 토사자(兎絲子, 새삼씨)

○ 성질은 평(平)하며 맛이 맵고[辛] 달며[甘] 독이 없다. 주로 음경 속이 찬 것, 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 오줌을 누고 난 다음에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입맛이 쓰고 입이 마르며 갈증이 나는데 쓴다. 정액을 돕고 골수를 더해 주며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것을 낫게 한다. ○ 어디에나 있는데 흔히 콩밭 가운데서 자란다. 뿌리가 없이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가늘게 뻗어 올라간다. 빛은 누르며 음력 6-7월에 씨가 여무는데 몹시 잘아서 누에씨와 같다. 9월에 씨를 받아서 볕에 말린다. 술과 같이 쓰면 좋다. 『선경(仙經), 속방(俗方)』에는 다 보약으로 되어 있다. ○ 고르고 온전한 양기를 받아 씨가 달리는데 위기(衛氣)를 보하고 근맥을 좋게 한다[본초]. ○ 물에 씻어서 모래와 흙을 버린 다음 햇볕에 말려 봄에는 5일 여름에는 3일, 가을에는 7일, 겨울에는 10일간 술에 담가 두었다가 꺼내어 쪄서 익힌 다음 짓찧어 덩어리를 만든다. 이것을 햇볕에 말린다. 그리고 다시 짓찧어 가루내서 약에 넣는다. 만일 급하게 쓰려면 술에 넣고 푹 무르게 달여 볕에 말린다. 이것을 짓찧어 가루내어 써도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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