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음(痰飮)

담병 때 치료하기 어려운 증상[痰病難治證]

한닥터 2011.07.18 조회 수 581 추천 수 0

痰病難治證 氣實熱痰吐難得出或成塊吐?不出氣鬱滯者難治又曰氣實痰熱結者難治<丹心> 喉中??有聲喘急?痰不出者難治又曰服藥後?吐痰出爲效若?痰不出者難治<回春> 痰涎等病不一而足惟??有痰爲難治最宜早灸膏?四花穴(詳見針灸)<資生經> 肺胃經虛則生粘痰痰者肺胃所出也.痰涎凝滯在於咽喉如牽鋸之聲時復??或因吐瀉所致脾虛肺亦虛痰涎流溢變成癲癎尤爲難治<全?方>


담병 때 치료하기 어려운 증상[痰病難治證]


()가 실하고 열담(熱痰)이 있어서 토해도 나오지 않거나 담이 덩어리져서 뱉아도 나오지 않고 기가 울체(鬱滯)된 것은 치료하기 힘들다. 또한 기가 실하고 담열(痰熱)이 몰린 것도 치료하기 힘들다[단심]. 목구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숨이 몹시 차며 뱉아도 가래가 나오지 않는 것은 치료하기 힘들다. 그러나 약을 먹은 다음 뱉아 보아 가래가 나오면 낫는다. 그런데 뱉아도 가래가 나오지 않는 것은 치료하기 힘들다[회춘]. 담연(痰涎)의 병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오직 노채(勞?) 때 담이 있는 것만이 치료하기 힘들다. 이때에는 빨리 고황(膏?)과 사화혈(四花穴)에 뜸을 뜨는 것이 제일 좋다(자세한 것은 침구편(鍼灸篇)에 있다)[자생경]. 폐경(肺經)과 위경(胃經)이 허()하면 걸쭉한 담이 생긴다. 담은 폐()와 위()에서 생긴다. 담연이 목구멍에 뭉쳐 있어서 톱질하는 것같은 소리가 나고 때로 경련이 이는 것과 토하고 설사한 것으로 말미암아 비가 허해지고 폐도 역시 허해지면서 담연이 많아졌기 때문에 전간증(癲癎證)이 생긴 것은 더 치료하기 힘들다[전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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