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목적(木賊, 속새)

한닥터 2015.03.07 조회 수 16 추천 수 0

목적(木賊, 속새)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 약간 쓰고[微苦] 독이 없다. 간, 담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예막( 膜)을 없애고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下血]을 낫게 하며 혈리를 멎게 한다. 그리고 풍을 몰아내며 월경이 멎지 않는 것과 붕루, 적백대하를 낫게 한다.

○ 곳곳에서 나는데 마디를 버리고 쓴다. 눈약으로 쓸 때에는 흔히 동변에 하룻밤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서 쓴다[본초].

○ 이 약은 땀을 아주 쉽게 낸다. 마디를 버리고 썰어서 물로 축여 불에 쪼여서 쓴다[단심].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나무[木部]] 자광(紫?) 8
[풀(草部)] 상산(常山) 13
[풀(草部)] 관중(貫衆) 13
[돌[石部]] 증청(曾靑) 13
[돌[石部]] 석담(石膽) 14
[풀(草部)] 산막(酸摸) 15
[풀(草部)] 여여(?茹) 15
[나무[木部]] 종려피(棕櫚皮) 15
[풀(草部)] 속수자(續隨子) 16
[풀(草部)] 목적(木賊, 속새) 16
[풀(草部)] 백급(白及 ) 17
[풀(草部)] 등심초(燈心草, 골풀) 17
[풀(草部)] 초호(草蒿, 제비쑥) 18
[나무[木部]] 조등(釣藤, 조구등) 18
[풀(草部)] 마편초(馬鞭草) 19
[나무[木部]] 원화(?花) 19
[돌[石部]] 자황(紫黃) 20
[풀(草部)] 대황(大黃) 21
[나무[木部]] 목별자(木鼈子) 21
[풀(草部)] 사함(蛇含, 사함초) 22
[풀(草部)] 상륙(商陸, 자리공) 22
[풀(草部)] 하고초(夏枯草, 꿀풀) 22
[풀(草部)] 양척촉(羊?? , 철쭉꽃) 23
[풀(草部)] 천남성(天南星) 23
[나무[木部]] 무환자피(無患子皮) 23
[돌[石部]] 방해석(方解石, 차돌) 23
[돌[石部]] 염정(鹽精) 23
[나무[木部]] 백랍(白蠟) 24
[돌[石部]] 홍반(紅礬) 24
[풀(草部)] 정력자(??子, 꽃다지씨)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