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足)

맥 보는 법[脈法]/다리

한닥터 2011.08.25 조회 수 509 추천 수 0
◎ 脈法 ○ 脚氣之脈其狀有四浮弦爲風濡弱濕氣遲?因寒洪數熱鬱[脈訣] ○ 微滑者虛牢堅者實[正傳] ○ 脚氣之脈浮爲風緊爲寒緩細爲濕洪數爲熱又曰沈而弦者爲風沈而緊者爲寒沈細爲濕沈數爲熱[三因] ○ 脾脈緩甚?厥[內經] ○ 尺脈虛弱緩?而緊病爲足痛或是?病[脈訣] ○ ?脈多浮而大[子和] ○ 診人??其脈虛者生緊急疾者死[脈經]

☞ 맥 보는 법[脈法]/다리

 ○ 각기병(脚氣病) 때 맥은 4가지 형태가 있다. 즉 부현(浮弦)한 것은 풍으로 생긴 것이고 유약(濡弱)한 것은 습으로 생긴 것이며 지색(遲?)한 것은 한으로 생긴 것이고 홍삭(洪數)한 것은 열이 몰려서 생긴 것이다[맥결]. ○ 맥이 미활(微滑)한 것은 허증이고 뇌견(牢堅)한 것은 실증이다[정전]. ○ 각기병 때 맥이 부(浮)한 것은 풍으로 생긴 것이고 긴(緊)한 것은 한으로 생긴 것이며 완세(緩細)한 것은 습으로 생긴 것이고 홍삭(洪數)한 것은 열로 생긴 것이다. 또한 침현(沈弦)한 것은 풍으로 생긴 것이고 침긴(沈緊)한 것은 한으로 생긴 것이며 침세(沈細)한 것은 습으로 생긴 것이고 침삭(沈數)한 것은 열로 생긴 것이다[삼인]. ○ 비맥(脾脈)이 몹시 완(緩)한 것은 위궐(?厥)㈜이 생긴 것이다[내경]. ○ 척맥(尺脈)이 허(虛), 약(弱), 완(緩), 색(?)하면서 긴(緊)한 것은 발이 아프거나 위증(?證)이 생긴 것이다[맥결]. ○ 위증 때의 맥은 대체로 부대(浮大)하다[자화]. ○ 위벽(??) 때에 맥이 허하면 살고 긴급(緊急)하면서 빠르면 위험하다[맥경]. 

[註] 위궐(?厥) : 위증과 궐증이 겸해서 나타나는 증을 말한다. 위증이란 손발이 약해지고 힘이 없어서 잘 쓰지 못하는 것이고 궐증이란 손발이 싸늘해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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